제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터넷에 "하모니 프로젝트"를 검색해봤더니,
2014년 12월초 까지 작성된 글들만 있고
2014년 12월말 지금은 잊혀졌는지,
나온다던 R C버전도 나오지 않고,
실망에 배신감에
기대를 너무 했었나 봅니다.
과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의지가 있는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책임감이 있는지,
형식적이었는지.
답답하군요.
내일(2014년 12월 29일 월요일)은 무슨 소식이 있을지 ...
* 출처 : 지넷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121165522&type=xml
하모니카 프로젝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프로젝트를 발주했고
개발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에서 진행했다.
*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1201001461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난해 2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만든 리눅스 기반 개방형 OS ‘하모니카’
미래부는 하모니카 소스코드를 공개해 개발자·커뮤니티·기업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 지원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개방형 OS는 배포판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발전이 중요하다”며 “OS 종속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개SW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905000142 (135)
정부가 추진하는 개방형 운용체계(OS) 개발 사업의 결과물인 리눅스 기반 OS가 연말 데스크톱PC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오는 12월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 OS 데스크톱PC 버전이 출시된다. 오픈소스로 개발 중인 개방형 OS는 정부가 올해 발표한 ‘공개SW 활성화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XP 서비스 지원 종료에 따라 특정 SW 종속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자 2020년 윈도7 서비스 지원이 종료되기 전까지 개방형 OS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개형 OS 개발·수정 작업은 ‘리눅스 민트’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에서 파생된 리눅스 배포판으로 자바, 플래시 웹 플러그인이 기본으로 포함돼 설치가 용이하다.
미래부는 공개형 OS 개발·수정 전 과정에서 사용된 소스코드를 공개해
오픈소스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배포판 출시 후 국내 리눅스 민트, 우분투 커뮤니티 등과 협력해 OS 업그레이드 작업도
추진한다. 임 팀장은 “급변하는 리눅스 배포판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커뮤니티 협력이 필요하다”며 “향후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이고 문서작업용 프로그램 등 필수 SW도 적용하는 등 배포판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공개형 OS 배포판은
미래부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용·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