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la-nube.tistory.com/306 [la Nube's Lab. | 라 누베 연구소]
(이미지 출처 : http://www.omgubuntu.co.uk/2018/01/linux-mint-19-release-fea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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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의 다음 버전인 리눅스민트 19의
코드네임과 대략적인 출시 날짜가 발표되었습니다.
리눅스민트는 우분투에 기반하는,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이며,
다음 버전의 코드네임은 알파벳 T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코드네임이 'Tara'로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눅스민트에서는 코드네임에 여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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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 19는 우분투 18.04 LTS에 기반하여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분투를 개발하는 캐노니컬로부터 2023년 4월까지 보안 패치를 받게 됩니다.
한편, 리눅스민트 19는 커널 4.15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눅스민트 19부터 만날 수 있는 큰 변화로는 GTK 3.22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요!
시나몬(Cinnamon) 데스크탑 환경에서 마침내 현대적인 GTK 테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마테, Xfce, KDE가 아닌 시나몬 사용자들이 매우 기뻐할 일이겠군요.
GTK 3.22는 안정화된 API와 함께 출시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서드파티 앱이 리눅스민트에서 다시 한 번 더 잘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GTK 기반의 시나몬 데스크탑 환경의 업데이트와 함께,
기본 Mint-Y GTK와 아이콘 테마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리눅스민트 19는 HIDPI 지원이 더 강화됩니다.
그 외에 민트 웰컴, 네모, 민트 업데이트 개선 등과 같이 수많은 앱의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민트 19부터는 아쉽게도 KDE 판의 배포가 종료됩니다.
이제 리눅스민트는 시나몬, 마테, Xfce의 3종류의 판만 남아 있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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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 로드맵에 따르면,
리눅스민트 19 Tara의 출시 날짜는 2018년 5월이나 6월 정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http://www.omgubuntu.co.uk/2018/01/linux-mint-19-release-features
출처: http://la-nube.tistory.com/306 [la Nube's Lab. | 라 누베 연구소]
리눅스민트에서 직접 만드는(?) 시나몬 판은 열심히 변화하고 있네요.
개발이 거의 중단되어 가고 있는 Xfce (2015년 2월 이후 개발 소식 없음 ㅠㅠ),
민트에서 떨어져나와 저 멀리 떠나가버린 마테는 조용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