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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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왜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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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8.03.11 13:39

    그러게 말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지 상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고 결과물도 형편없고 결과도 안 나오고, 뭐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티맥스의 경우 기업용 버전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어디서 사용하는지 솔직히 모르겠고

    일반인용 버전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이것 저것 떠나서 약속을 했으면 제발 지키고, 변동 사항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공지해서 사과하고 알리고 협조를 구하고 해야하는 것이 상식인데, 왜 이리 OS쪽은 상식이 비상식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이런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한숨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젠 상식을 찾을 때도 되었는데...


    하모니카 리눅스는 상식을 찾아서 진행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 ?
    Moordev 2018.03.11 14:03
    매번 느끼는거지만 티맥스는 정말 훌륭한 서버용 미들웨어를 만드는 업체인데 왜 자꾸 OS에 발을 들이고 싶은 걸까요?

    아니 OS만드는거야 상관없는데 매번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면서 오픈소스에대한 이야기는 매번 빼먹는다는것이 괘씸합니다. 티맥스윈도우 때도 그랬고 티맥스OS때도 FreeBSD로 만드는것이 알려졌는데 발표때 BSD라는 내용은 빼더군요. 아니 BSD내용은 그렇다고 칩시다. 소니도 BSD를 쓴다는건 이야기 안 했으니까요. BSD는 라이센스상 굳이 그럴필요도 없고요.

    다른것은 제쳐두고 전부 본인들이 만든건처럼 이야기한다는게 제일 속터집니다.
    거기에 쓰인 라이브러리와 주요 툴킷은 커뮤니티의 물건인데 어째서 본인들이 만든것처럼 이야기하는걸까요?

    발표내용은 아무리 들어봐도 대학에서 정부과제 할 때 학부4학년 수준의 PPT였습니다. 그런건 저도 적당히 끄적여서 합니다. 정부과제 특성상 잘보여야 하는건 알겠는데 굳이 오픈소스사용을 숨길 필요가 있었냐고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시키겠다." 한 마디만 했더라도 이렇게 까이지는 않았을겁니다.

    이번에는 대놓고 리눅스라고 하는것을 보니 오픈소스 사용을 얘기하고 있는셈인데 이번 발표때는 얼마나 발표실력이 늘었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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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8.03.11 14:08

    그러게 말입니다. 기업이 상식을 찾아야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제대로 역할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젠 이런 저런 고통을 겪었으니 상식을 찾아서 무엇인가를 내놓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죄송한 얘기지만 원래 잘 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발전해 나가길 기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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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8.03.11 14:04

    티맥스 OS 개인 사용자용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언젠가는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 장본인 인지라 환영을 받고 제대로 응용될지 걱정까지 되는군요.

    차라리 지금 당장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리눅스 민트 커뮤니티 버전, 꼭 유닉스 계열을 쓰고 싶다면 TrueOS를 사용해 보심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 트루OS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도 많이 먹고 있지만, 티맥스가 약속한대로 개인 사용자용을 배포한다면 점검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이왕이면 일하는 것 제대로 해서 성실하고 상식적이며 정직하며 제대로 해서 결과를 꼭 내줬으면 합니다. 

  • ?
    세벌 2018.03.12 07:27

    이황이면? https://namu.wiki/w/%EC%9D%B4%ED%99%A9 말씀인가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616200 겠죠?


    티맥스가 미들웨어 쪽으로는 잘 나가는 거 같은데...

    OS 한다며 거짓말을 많이 해서 기업 이미지만 점점 망가지네요.


    저는 데비안을 권합니다. 엊그제 데비안 9.4 나왔네요...

    https://sebuls.blogspot.kr/2018/03/debian-94-released.html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14 10:01

    이황 선생님이 아니라 이왕이면 맞네요. ㅋㅋ

    오타입니다.


    특정 기업에서 OS를 제대로 이끌어 주는 분위기로 성장해 왔다면 티맥스도 힘을 좀 발휘했을 것인데, 리눅스 배포판뿐만 아니라 다른 OS들도 기업 OS로서 성공 여부를 떠나서 제대로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한 사례가 너무 너무 많아서 아마도 대부분의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특정 기업이나 정부에서 OS를 추진한다고 하면 기대를 별로 하지 않는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데비안, 우분투, 리눅스 민트, 기타 엄청나게 다양한 오픈OS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실정에 맞게 지역화를 커뮤니티 차원에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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