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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팁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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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하모니카 리눅스를 통해 리눅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Vi 텍스트 에디터 사용법때문에 뭐가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아닌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존에 에디터를 그냥 실행해서 입력하고 저장하고 불러오면 되는데, Vi 에디터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니 당연히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겠네요. 그렇다고 VI, VIM 에디터 쓰지말고 그냥 편한 Gedit와 같은 에디터만 쓰라고 하는 것은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할 말은 아닌 것 같고.... 여하튼 이래나 저래라 VI 에디터는 꼭 익혀 둬야하니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고) 동영상을 통해서 쉽게 이해하고 자주 적용하여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VIM을 정복해 봅시다.






위의 두 동영상 강좌를 참고하면 가장 기초적인 VIM 에디터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동영상으로 자상하게 설명하니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여지고, 리눅스에 익숙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Gedit와 같은 윈도우즈 환경과 비슷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텍스트 에디터를 쓰시다가 차츰 VIM 동영상 강좌를 보고 익혀서 VIM을 자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VIM은 리눅스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OS에서 표준 에디터로 널리 사용하는 에디터가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 수록 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투자한 만큼 손해가 아닌 이득을 준다는 얘기죠. 하하


일단은 VIM 기초부터 확실하게 익히고 늘 VIM 에디터로 에디팅하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 profile
    풀잎 2016.04.01 11:51

    굳이 가상 터미널에서 작업할 일이 없다면 vi 또는 vim을 일반인이 배워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4.01 12:03

    풀잎님 얘기가 맞습니다. 자신의 수준과 무관하게 그냥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편하게 사용할려면 굳이 VI나 Emacs와 같은 고전적인 유닉스 계열 에디터를 배우시지 않아도 되는 것은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린 직관적이고 좋은 에디터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사용하시다가 좀더 리눅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고 좀더 활용하고 싶어진다면 Vi와 Emacs와 같은 고전적인 에디터를 통해서 더욱 고차원(?)적인 세계로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이지요. 


    리눅스를 처음 접하시거나, 오래 접했더라도 개인적으로 굳이 나는 VI를 쓰고 싶지 않다는 분들은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유닉스, 리눅스, 심지어 요즈음은 윈도우즈왜 맥OS 계열에서도 본격적인 작업할 때는 이런 종류의 에디터를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알려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개인적으로 전혀 사용할 의사도 없고,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관련된 정보를 접하다보면 VI 데이터를 이용해서 어쩌구 저쩌구 설명이 나오면 최소한의 상식이 있어야지 헷갈리지 않고 다른 에디터를 사용하여 원하는 작업할 수 있고, VI만의 특정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내용이 뜨면 당연히 VI 에디터를 쓸 수 밖에 없는 많은 경우를 접하게 됩니다.


    물론 주로 서버 작업하고, 나름 구이 환경보다는 콘솔 환경에 익숙해지고, 단순한 에디터에의 기능에 절망(?)을 느끼신 분에겐 다 기능에 확장성이 좋은 이런 류의 에디터를 어느 정도 권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직관적이면서 얼마든지 에디터로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동영상을 소개하는 이유는 리눅스를 쓰니, 상식적으로 라도 알아두고 쓰던지 말던지 하라는 의미에서 올린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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