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하모니카 리눅스를 통해 리눅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Vi 텍스트 에디터 사용법때문에 뭐가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아닌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존에 에디터를 그냥 실행해서 입력하고 저장하고 불러오면 되는데, Vi 에디터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니 당연히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겠네요. 그렇다고 VI, VIM 에디터 쓰지말고 그냥 편한 Gedit와 같은 에디터만 쓰라고 하는 것은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할 말은 아닌 것 같고.... 여하튼 이래나 저래라 VI 에디터는 꼭 익혀 둬야하니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고) 동영상을 통해서 쉽게 이해하고 자주 적용하여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VIM을 정복해 봅시다.
위의 두 동영상 강좌를 참고하면 가장 기초적인 VIM 에디터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동영상으로 자상하게 설명하니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여지고, 리눅스에 익숙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Gedit와 같은 윈도우즈 환경과 비슷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텍스트 에디터를 쓰시다가 차츰 VIM 동영상 강좌를 보고 익혀서 VIM을 자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VIM은 리눅스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OS에서 표준 에디터로 널리 사용하는 에디터가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 수록 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투자한 만큼 손해가 아닌 이득을 준다는 얘기죠. 하하
일단은 VIM 기초부터 확실하게 익히고 늘 VIM 에디터로 에디팅하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굳이 가상 터미널에서 작업할 일이 없다면 vi 또는 vim을 일반인이 배워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