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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팁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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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웹브라우저에서도 윈도우 쉽게 띄우세요

http://www.bloter.net/archives/233836


Frame.jpg



웹브라우저에서 윈도우OS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믿어집니까? 기사를 읽어보시죠. 물론 무료가 아니라서 이 서비스를 사용하라고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기술이 발전하여 이처럼 웹브라우저에서 OS를 온전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웹브라우저에서 다양한 것들이 됨을 알려주기 위해서 소개합니다.


리눅스도 가능할까요? 기술적으론 당연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시도가 외국의 경우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갑자기 생각하려고하니...


필요하면 웹OS 형식으로 리눅스 지원 문제로 고려해볼만 하네요. 하하.


여하튼 기술적인 발전이 더욱 빨라저서 웹브라우저에서 별의 별 것들이 다 되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HTML5 확산으로 인해 Active-X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좀더 OS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사용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원하는 것들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얘기할 부분이 있다면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의 경우도 자체적으로 바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만 잘 사용해도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웹브라우저에서 HTML5로 사용자 환경이 많이 개선된다면 엄청나게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저사항의 컴퓨터에서도 고사항을 컴퓨터에서 누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술도 한 몫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화 기술도 물론 역할하겠죠.


순전히 일반 사용자, End User 입장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하고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유로운 소프트웨어 세계가 한 발씩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3.30 14:54

    보시면 알겠지만, 노트패드++, 블랜더와 같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료로 웹브라우저 상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서비스하는 프레임이라는 서비스에서 조차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애용하고 있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MS사가 자사의 운영체제 즉 윈도우즈에서 배시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할 정도니 오픈소스의 영향력과 리눅스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앞으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더욱 관심가지고 지켜보시면 모든 분들에게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를 가지고 무엇을 하던지 상관없이 차분하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관심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profile
    Sound:D 2016.03.30 23:32

    마치 원격제어하듯이 신기하군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3.31 09:20

    여러 가지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지금은 어떤 운영체제를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정확히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의 용도와 쓰임에 따라서 가장 정확한 플랫폼을 사용하면 되는데, 예전에는 원격 제어, 가상머신, 기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결국은 OS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대세였는데, 지금은 웹브라우저의 발달과 기에 따른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OS 자체뿐만 아니라, 각종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들이 바로 웹브라우저에서 구현됨으로써 최종적인 사용자는 아무런 기술적 기반이 없어도 거의 아무 생각없이 즉시로 그냥 원하는 작업을 직관적으로 (배울 필요가 거의 없이)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는 중입니다. 


    윈도우즈 환경에 길들여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로운 무엇인가를 배워서 새롭게 OS를 익혀서 사용해야 한다면 거기다 새롭게 각 응용 소프트웨어까지 익혀서 사용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인데, 호환성, 사용자 환경의 개선, 인터페이스 개선, 직관적인 사용법, 배움이 거의 필요없는 사용자 중심의 모습 환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매킨토시, 리눅스, 유닉스,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유익한 OS가 많이 있지만, 여전히 윈도우즈에 비해서 점유율이 낮은 것은 엄청난 뛰어난 기능에 비해서 이러한 기존의 선점 효과를 치고 올라갈 원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시장선점 효과인데, 기술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종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그 제품이나 서비스는 기술적 뛰어남과는 무관하게 잊혀지거나 엄청난 뛰어난 기능에 비해서 잘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보니 이런 부분도 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리눅스고 윈도우즈는 윈도우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시장의 관점에선 이런 안일한 언행을 하기엔 대중적인 접근 관점에선 시장과 맞지 않은 식견이기 때문에 시장에 촛점을 맞춘다면 시장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기술적 접근이 이뤄줘야하는 것이 현실적 냉철한 판단이라고 보입니다.


    각설하고, 기술적 발전은 다양한 방법에서 이뤄지고 있는 참으로 재미있는 시도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으니 이런 얘기 자체를 하고 즐기는 것이 일종의 취미가 될 수도 있고, 나름의 즐거움이라면 즐거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하다면 기술적인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하면서 차츰 커뮤니티 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왕초보자도 절대적인 컴퓨터에 컴짜도 모르고, 심지어 기계치라고 기계만 보면 머리가 핑핑도는 사람도, 기계에 환멸을 느끼고 기계만 보면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시는 분들도 그 어떤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시 생각하는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컴퓨터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 OS의 비중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앞으로 이런 관점에서 리눅스도 발전이 되어가고 같이 만들어 나가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계치도 기계 환멸자도 절대적인 컴 초보자도 왕초보자도 누구도 바로 즉시 생각한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낼 수 있다.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윈도우즈가 과연 그런 일을 가능하게 했나요? 리눅스, 맨킨토시OS가 그런 일을 했나요?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그러나 앞으론 차츰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플랫폼 싸움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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