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INFRAWARE Technology社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PC용 OS입니다.
PC에 사용할수 있도록 안드로이드를 커스텀마이징 했다라고 소개하고있으며,
멀티플윈도우 환경과, PC용 런처등을 지원한다라고 합니다.
일단 UI자체는 익숙한 MS Win7와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apk 어플리케이션이 설치하고 사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바뀐 크롬OS와도 비슷합니다.
구글이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PC OS시장으로 진입에 눈치를 보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MS Windows의 아성이 높은만큼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마켓 생태계가 구축이 잘되어있다라고해서
이것이 PC영역으로 질 작용할수있을까 하는것이 저의 생각이예요. 교육용 저가 PC라면 모를까..
그나 저나 폴라리스 OS가 좀더 안정적으로 되고, HDD / SSD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같은 안드로이드 마켓지원이 필수적이겠죠.
물론 APK 검색 서비스를 통해서 얼마든지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지만,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마켓지원은 필수라고 보입니다. 다른 부분은 좀더 많이 사용해봐야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믹스OS, 피닉스OS와의 경쟁 구도로 안드로이드 OS가 돌아가네요. ㅋㅋ
아마도 가정에서 실생활 중심으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적인 분야나 오피스 환경같은 경우는 안드로이드 보다는 하모니카 리눅스와 같은 리눅스 쪽이 더 좋을 듯...
글 잘 봤습니다
저같은 초보자 입장에서는 풍부한 사용자층이 없는 운영체제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해줄수 없다면 기초적인 지식기반을 공유할수 있어야죠. 설명하기 어려울만큼 복잡하거나 그럴만한 시간이 없거나 다른 이유가 있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사용자층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무튼 정말로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이라면 이런 말을 할 필요없이 다 알아서 잘하겠죠. 계획은 마련되었고 그걸 하나씩 실행하는 거 같고요
다만 특별한 이득이 없는데 공개하는 운영체제라도 만든 틀과 그 속안의 뭐가 들었는지 최소한의 정보를 공개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은 정말 집 짓는 거 같습니다. 건물이 1층이고 평수가 작으면 알아서 찾아가겠지만 1000평 이상의 고층 건물이라면 대략적인 위치는 알려줘야죠. 필수적인 화장실이 100층에 가운데에서 왼쪽 모퉁이로 직진하다가 또다시 왼편으로 꺾여 들어가는 통로를 따라가다가 오른편에 보면 작은 방이 있는데 그 방으로 들어가서 다시 복도의 왼쪽으로 들어가서... ... ...
하하 ^^;;
이미 MAC OS 와 윈도우는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상황이고, 실제로 가본 사람들도 워낙 많아서 지름길도 여러가지 노하우가 찾기 쉽습니다
사업을 하든 하지 않든 최소한의 사용자층을 확보할려면 "화장실이 최신형이고 기존의 단점을 메꿔서 좋다" 라는 것(기능성)과 세련되고 기풍있는 모델하우스(스킨)로 치장을 하는 만든이 중심의 사고 방식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발표할 때도 청중의 수준에 맞춰서 다시 자료를 분류하고 더 쉽게 준비하거나 혹은 복잡다단한 최신 기술로 재포장하는 것처럼 가진 제품을 가지고 그냥 알아달라고 하지 말고 원하는 소비자층에게까지 전달할수 있는 길을 염두에 두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모니카라는 한글화 프로젝트가 꾸준히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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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SULinux, 안녕 리눅스, 폴라리스 OS, 티맥스 OS....
국내의 다양한 OS들의 시도들이 있는데요, 시장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여하튼 간에 확실한 사실은 틈새 시장에서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특성을 잘 살려서 접목한다면 어느 정도는 승산이 있으리라고는 보여집니다.
시장하고는 상관없이 그냥 편하게 최종 사용자로서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실 분이라면 말그대로 OS 사용 목적과 용도를 명확히 하면할 수록 가장 적합한 OS를 선택해서 솔솔하게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주로 윈도우 VS 리눅스 시장과 같은 거창한 예기들을 많이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같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일반분들은 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고 직관적으로 해줄 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OS라고 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무엇보다 친숙한 것이 가장 좋은 OS죠. 윈도우, Mac OS X, 리눅스, 유닉스, 안드로이드, iOS 등... 어떤 OS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가장 적합한 OS가 가장 좋은 OS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해오고 친숙한 OS가 가장 좋은 OS라는 것이 대중적인 시각이요 실제 그렇습니다.
각 OS별로 틈새 시장에서 적절하게 선택과 집중만 잘 한다면 살아남아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떤 OS든지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원하신다면 OS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해 보시면 여러모로 도움될 것은 확실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