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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box.io/


기존에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에물레이터와 근본적으로 다르게 Native로 돌아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세한 기술적 사항과 사용법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기사 검색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은 지대하기 때문에, 당연히 단순하게 에뮬레이트하는데 그쳐서는 안 되고 완전하게 Native하게 돌아가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AnBox입니다.


리눅스가 안드로이드를 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미약하지만, 계속적인 발전으로 완전하게 Native하게 안드로이드 앱과 시스템을 리눅스에서 전혀 지장없이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WINE과 같이 윈도우 앱을 에뮬레이트하는 것이 아닌 Native하게 돌리는 기술로도 발전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기술이 이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이 온전하게 안드로이드를 품는다면 더욱 시장의 판도는 바뀌고 그 영향력은 대단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보시길...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4 10:48

    "윈도우를 앞질렸다" 안드로이드, 1위 운영체제 등극

    http://www.itworld.co.kr/news/104206


    안드로이드의 계속되는 독주가 유의미한 이유

    http://www.itworld.co.kr/t/37/%EB%AA%A8%EB%B0%94%EC%9D%BC/104251


    어드밴택, 임베디드 리눅스 / 안드로이드 연합 추진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3951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흡수해야 하는 이유는 더욱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를 흡수하고 윈도우를 완벽하게 돌린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생각 만해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IT 세계의 변화는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 ?
    만화가엄두 2017.04.16 23:18

     드디어... 팽귄이 깡통 로봇을 삼키기 시작했군요 ㅎㅎㅎ. 저 안드로이드와 리눅스의 시너지는 흥미로운 폭발력을 낼 것 같아 기대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7 09:43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결합은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겸해서 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무르익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리눅스를 차츰 알게될 것이고


    나중에는 OS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세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OS가 서비스이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분화되는 것 같지만 (각자의 장점을 더욱 잘 살려나가지만) 통합되고 완전히 사회시스템에 통합되는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OS는 단순한 IT 기술이 아니라 사회 통합과 운영의 기술로서 역할을 톡톡히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이런 큰 흐름을 찾기위해서 맥을 잡는 가장 원초적이자 기초적인 시도의 수준에 머무르는 순간을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멀티OS의 사용이 점점 전문가뿐만 아니라, 기업과 개인 사용자에게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윈도우10과 안드로이드를 데스크탑 환경처럼 통합해서 사용하려는 요즈음 분위기는 반가운 일의 시작입니다. 차츰 사회적 필요성과 환경의 변화, 기술적인 조화를 통해서 대중들도 각 OS의 장점을 잘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리눅스는 백그라운드로서 그 작업을 하고 있지만, 차츰 CORE로서 선두도 두각을 드러낼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과정이 필요하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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