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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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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업데이트가 없는 운영체제는 보안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모니카 새 버전 나오는 걸 기대하는 것보다 다른 배포판 중에서 골라 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얼마전에 나온 데비안 최신판 9.1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9.0은 6월에, 9.1은 7월에 나왔네요.


http://cafe.naver.com/debian9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를 많이 쓰시니 네이버에 카페 만들어 두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운영체제를 추천하시나요?

  • ?
    Playing 2017.09.07 00:02

    글 잘 봤습니다


    저같이 xp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현실을 잘 짚어주셨네요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워낙 별에 별 일이 다 있으니 도둑질 할려고 마음 먹으면 집 키를 계속 바꿔도 힘들잖아요

    XP나 구형 운영체제가 그런 처지 같고요


    새로운 버전은 이사를 가는거 같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잡고 도둑질을 하려는 시도를 제법 막아주죠


    좀 웃기는 상상을 더해봅니다

    흥미가 떨어진 집에는 가져갈것도 없어서 그런가 위험노출도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XP보다는 7 이나 10이 주요 목표점이죠

    키가 제법 달라서 7이나 그 이상을 열수 있는 도구로 구형 집을 따고 들어가는 게 쉽지 않길 바래봅니다 ^^;;


    아 참고로 데비안 좋은거 같습니다

    안정적인 구동을 목표로 만들어졌지만 효용성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 같거든요


    다만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 상황의 고단함이 제법 크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윈도우즈는 여전히 업데이트 되고 이상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새로 깔고 설정을 하는 게 속편하다고 하던데요(오류의 원인을 찾고 고치는 것보다요)

    리눅스계열이나 애플이 만든 운영체제는 어떨지요

    어째든 더 나은 운영체제가 발굴되면 좋겠습니다

    기능(새로운 변화)적인 업데이트와 보안이나 기틀의 업데이트를 구별해서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보안적인 건 자동업데이트 되는지도 모를만큼 안정성도 좋아지고요... ...;;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9.08 09:35

    많은 일반분들과 전문가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분들은 귀차니즘 덕택에 일일이 원인을 파악해서 고쳐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냥 확~~~ 밀어버리고 초기세팅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가장 선호합니다.


    그러다 보니 윈도우 식으로 말하면 초기복구 기능이 있는 컴퓨터가 인기가 많습니다.


    윈도우, 맥OS, 리눅스 뭐 가릴 것 없이 이런 대부분의 분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초기복구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중들에겐 이 방법이 가장 추천해 볼만하고, 나는 원인을 꼭 알아서 직접 해결하는 것 자체를 즐기시는 분은 말 그대로 매니아 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의외로 회사나 개인들 중에 윈도우XP를 여러 가지 이유로 고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자신 마음이고 문제 생기면 그냥 초시 상태 복구 기능으로 복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러나 보안 문제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백업을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각종 불안 요소 등에 대해서는 책임 못집니다. ㅋㅋ

    솔직히 아무리 튼튼한 OS를 써보 매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것을 잘 지켜가면서 사용하면 어떤 OS를 쓰던 크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명백하게 문제가 심각한 OS를 장기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그렇게 권장할 만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믿어지지 않겠지만,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들 중에서는 아직도 윈도우95, 윈도우98, 윈도우XP 상에서 특정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국내 모 기업 여러 곳에서 직접 윈도우95에서 특정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을 돌리는 구닥다리 삼성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목격하기도 했고, 윈도우98에서 돌아가는 CMS도 구경하기도 했고, 윈도우XP에서 돌아가는 수 많은 POS 및 기타 관리 프로그램도 많이 목격합니다.

    알게 모르게 아직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윈도우 구 버전이나 심지어 OS/2와 같은 시스템이 애용(?)되기도 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용하는 사람 마음이지만, 그에 따른 자신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뭐든지 사용자의 능력과 구체적인 계획적인 관리가 있다면 심지어 OS/2와 같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시스템에서도 잘 운영합니다. 심지어 COBOL 언어로 작성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모 금융회사도 있답니다. ㅋㅋ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죠. IT 세계는 알면 알 수록 별의 별 얘기가 다 있습니다.


    무슨 OS, 무슨 버전을 사용하든 기본에 충실하면 그리고 자신의 용도에 맞게 최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OS입니다.

  • ?
    Moordev 2017.09.07 09:04
    리눅스민트 Moordev 커스텀 버전도 추천...합니다.

    제가 만든거긴 하지만 나름 한국어 사용에 촛점을 맞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모니카가 하도 안 나와서 직접 만든거에 가깝기는 하지만 저 본인도 잘 쓰고 있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9.08 09:38

    맞아요. 그냥 설치하면 가장 최신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배포판이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구형 시스템을 잘 활용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32비트 버전도 고려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건의 사항이고 개인적으로 힘드시면 나중에라도 제가 좀 한가해지면 구형 시스템 활용 측면에서 32비트 버전을 제작해 볼까합니다. 

    의외로 32비트 시스템을 잘 황용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주변에 너무 너무 많아서리....

    아쉬운 사람이 삽질해야겠죠. 

    그렇다고 지금 공개적으로 약속드리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 ?
    꼬꼬댁 2017.09.07 09:08

    우분투 기반이나 리눅스민트가 편하죠.  데비안은 이보다 아주조금 어렵더군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9.08 09:40

    대중들 상대로는 아무래도 민트, 조린과 같은 말 그대로 대중적인 것들을 추천하는 것이 속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 대중적인 것, 어느 정도 대중적인 요소가 있는 것, 대표적인 배포판, 약간 매니아 적인 것, 완전 매니아 적인 것, 특정 용도에 최적화된 것 .....

    뭐 대충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각 사람이 요구하는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배포판을 소개하는 것이 소개해 놓고 즐거운 방법 중의 하나라고 보입니다.


  • ?
    la_Nube 2017.09.17 20:01

    저의 경우, 데비안은 서버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리눅스민트데비안에디션, 즉 LMDE 2를 사용합니다.

    LMDE 2는 데비안 8 Jessie에 기반하고 있지요ㅎㅎ


    그 외의 경우에는 우분투를 쓰지요^^

  • ?
    onting 2017.10.18 21:44

    제가 추천하는 운영체제는 Windows 10과 Ubuntu입니다. Window 10은 한번 구입으로 쭉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고 windows subsystem for linux로 리눅스 환경으로 메인 시스템의 파일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리눅스 쪽에는 ubuntu가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 기간도 5년으로 긴 편이고 UI도 깔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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