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업데이트가 없는 운영체제는 보안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모니카 새 버전 나오는 걸 기대하는 것보다 다른 배포판 중에서 골라 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얼마전에 나온 데비안 최신판 9.1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9.0은 6월에, 9.1은 7월에 나왔네요.
http://cafe.naver.com/debian9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를 많이 쓰시니 네이버에 카페 만들어 두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운영체제를 추천하시나요?
글 잘 봤습니다
저같이 xp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현실을 잘 짚어주셨네요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워낙 별에 별 일이 다 있으니 도둑질 할려고 마음 먹으면 집 키를 계속 바꿔도 힘들잖아요
XP나 구형 운영체제가 그런 처지 같고요
새로운 버전은 이사를 가는거 같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잡고 도둑질을 하려는 시도를 제법 막아주죠
좀 웃기는 상상을 더해봅니다
흥미가 떨어진 집에는 가져갈것도 없어서 그런가 위험노출도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XP보다는 7 이나 10이 주요 목표점이죠
키가 제법 달라서 7이나 그 이상을 열수 있는 도구로 구형 집을 따고 들어가는 게 쉽지 않길 바래봅니다 ^^;;
아 참고로 데비안 좋은거 같습니다
안정적인 구동을 목표로 만들어졌지만 효용성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 같거든요
다만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 상황의 고단함이 제법 크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윈도우즈는 여전히 업데이트 되고 이상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새로 깔고 설정을 하는 게 속편하다고 하던데요(오류의 원인을 찾고 고치는 것보다요)
리눅스계열이나 애플이 만든 운영체제는 어떨지요
어째든 더 나은 운영체제가 발굴되면 좋겠습니다
기능(새로운 변화)적인 업데이트와 보안이나 기틀의 업데이트를 구별해서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보안적인 건 자동업데이트 되는지도 모를만큼 안정성도 좋아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