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3944746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인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행이 진행되고 있군요.
앞으로 특정 OS나 웹브라우저에서만 실행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완전히 제거되어서 국민 누구나 불편함이 없이 자신이 사용하는 OS와 웹브라우저에서 원하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개선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마인드 개선이 가장 시급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적응 능력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정말 답답할 지경으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좀 그런 분들이 많죠.
이젠 세계적인 추세이니 이런 저런 핑계 제발 만들지 말고, 세계 표준으로 싹 뒤집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되면 할 말이 많겠지만, 언제까지 그럴련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 십년을 그렇고 있으니 도무지 발전이 없고, 개선의 여지가 없지요.
너무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는 사회는 절대로 발전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적격 제거 아니고 전격 제거 입니다. 글자 하나로 뜻이 달라지죠?
계속 잘 지켜보고 제대로 안 하면 혼 내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얼렁뚱당 대충 해 놓고 다 했다고 생색낼 수 있거든요.
계속 지켜봐주세요. 눈 부릅뜨고 !
100% 공감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무사안일주의를 팽배해 있는데, 이런 분위기가 쇄신되지 않는 이상 사회적 합의에 따른 발전은 이뤄질 수도 없고, 발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는 인식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ctiveX도 X지만 보안의식 개선을 위해서 공익광고를 자주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공지능이니 5G니 해봤자 사용자가 보안의식이 낮으면 사고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비용도 상당하기에 사고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 사용자 보안의식 개선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기술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 기본적인 보안 의식과 실제적인 실천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이젠 ICT 기술은 우리 생활과 무척 밀접해져있고, ICT 기술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문제는 사실상 사회적 문제로 직결되는 어찌보면 무서운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기존같이 컴퓨터 매니아층이나 보안 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이 보안 의식을 가지고 기술을 잘 활용하는 의식이 깨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요즈음 코딩 교육을 강조하면서 정작 시스템적 사고방식에 대한 의식이 빈약하듯이, 이런 부분은 사실상 의식의 계혁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의식을 개선해 나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이 담배 끊기 힘들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지금 금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나가면서 진행하고 있듯이,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보안 의식은 이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기술자들이 알아서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아가면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보안 의식을 가지고 보안 플랜A와 플랜B에 따라서 모든 분야에서 어떤 부분에서든지 적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공익광고와 같은 부분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스개 소리하나 하자면, 아주 오래전부터 화장실 쓰레기통을 없애야 한다고 주구장창 얘기해 왔는데, 이번 년도에 들어와서 전 세계 화장실 사용실태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화장실 쓰레기통을 없애는 법이 통과되어서 화장실에 쓰레기통에 없네요. 이런 어찌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은 것도 수 십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개선이 이뤄지는군요. 전 세계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국은 수 십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이 되어서 그런지 바꿨군요. ㅋㅋ 물론 아직도 화장실 자체가 없어서 힘들어 하는 인도 같은 나라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ㅋㅋ
여하튼 문제의식이 있어도 실제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서 완벽하게 사회에 적용하는데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함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바로 바꿀 수도 있는 것을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 십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선 마당에 이젠 보안 의식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이 되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삷 속에서 떨레야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기계치든 컴퓨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 조차도 심지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조차도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는 보안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대가 변화면 그에 맞게 우리의 삶을 방식과 사고 방식과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질을 개선해 나가는 의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은 당연히 사서 쓰는 풍토도 널리 알리고요
아~ 리눅스도 좋지만 윈도우즈가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유닉스, 솔라리스, BSD, 기타 엄청나게 다양한 OS마다의 역할과 기능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실제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상용은 정품 구입해서 사용해야지 소프트웨어 산업이 크겠죠.
불법 근절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리눅스 제품 중에서도 상용 제품은 당연히 정품 구입해서 정상 서비스 받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가 서로 제 역할을 잘 해줘서 상호 발전해나가길 기대하는 한 사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갑론을박이 참 많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하튼 기술과 생활이 더욱 가까워진 세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사회적 합의에 따른 사회적 혜택을 위해서라도 서로 존중해 줄 것은 존중하고 비방보다는 발전을 위한 대책과 개선을 위해서 뛰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를 잘 활용해 보자는 것이지, 리눅스가 가장 좋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리눅스도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문제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가 많은 만큼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리눅스 리눅스라는 것입니다.
ㅋㅋ
현재 2018년이고 2020년까지 3년에 걸쳐서 완전히 웹 표준을 준수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고 실제적인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발표했습니다. 너무 길게 잡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여하튼 약속한 대로 꼭 웹 표준에 가속을 붙이길 바랍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 너무 당연해 지는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입니다.
삼성SDS, "액티브X' 대체 블록체인 기술 개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08397338
이번 기회에 다양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경쟁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기관들의 보안은 민간 기업에 의뢰 말고 자체 기술력으로 처리한다면 좋겠습니다.
(보안 기술의 갈라파고스화를 바라며 쓴 글은 아닙니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는 이미 세계의 공공재가 됐다지만 새로 만들어질 주민등록번호마저 나눠 줄 수 없습니다.
최선은 국민식별체계를 바꾸는 것입니다.
글처럼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만 초연결 시대에 돌입 전에 각계의 토론을 통해 新식별 체계의 개념이라도 잡아 놓는다면
추후 대체 방법을 찾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방향으로 ICT 기술이 잘 활용되길 바랄뿐 입니다.
생각같이 쉬운 얘기는 아니지만, ICT 기술과 사회적 합의를 잘 이끌어 내어 구현한다면 못할 것도 없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접근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회가 변화할려면 사회 공동체들의 합의를 이끌고 서로 변화를 위해서 상당한 기간을 통해서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깐 말입니다.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니 프로그램처럼 뚝딱 변화되지도 않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해도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례는 역사가 생긴 이후로 한 건도 없기 때문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서서히 변화되지만 정말 사람에게 유익한 사회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런 부분이야말로 삶의 질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투자라고 보입니다.
Copyright © 2023 invesume, This site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License. HamoniKR and HamoniKR OS logo are trademarks of The Invesume, Inc.
SoftMaker FreeOffice 안내
당시에 정말 우리나라 웹 바꿔보겠다고 제가 웹관리자들 엄청 괴롭혔었습니다.
그당시 내린 결론이...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적으로 마인드가 글렀다. 였습니다.
그로부터 15년 이상 흘렀는데 이젠 이런 내용이 기사로 뜰 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제 메일을 씹거나 기계적으로 답변하기 일수였는데 참...
그래도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체질개선이 덜 되었거든요. HTML5가 발표되고 CSS3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도 아직 구시대적인 코딩이 존재합니다. 아직도 구식 마인드가 존재하고 새로운것에 겁을 내고 있으며 안일한 사람들이 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런 기사를 보는 것이 아닌 플러그인이 없는것이 당연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