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3944746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인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행이 진행되고 있군요.
앞으로 특정 OS나 웹브라우저에서만 실행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완전히 제거되어서 국민 누구나 불편함이 없이 자신이 사용하는 OS와 웹브라우저에서 원하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개선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에 정말 우리나라 웹 바꿔보겠다고 제가 웹관리자들 엄청 괴롭혔었습니다.
그당시 내린 결론이...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적으로 마인드가 글렀다. 였습니다.
그로부터 15년 이상 흘렀는데 이젠 이런 내용이 기사로 뜰 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제 메일을 씹거나 기계적으로 답변하기 일수였는데 참...
그래도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체질개선이 덜 되었거든요. HTML5가 발표되고 CSS3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도 아직 구시대적인 코딩이 존재합니다. 아직도 구식 마인드가 존재하고 새로운것에 겁을 내고 있으며 안일한 사람들이 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런 기사를 보는 것이 아닌 플러그인이 없는것이 당연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