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new-terminal-app-in-chome-os-hints-at-upcoming-support-for-linux-applications-520806.shtml
크롬OS에서 리눅스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 리눅스와 같이 다른 OS와 멀티 부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젠 어떤 OS든지 오픈 소스 프로그램과 리눅스 프로그램들이 포팅되어서 모두 사용되는 분위기가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 이런 흐름이 진행될 것은 이미 예측되었던 일입니다.
점점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질 것이고, 리눅스를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소위 말하는 데스크틉 환경으로의 접근 방식만을 고집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사용자의 요구 사항도 필요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죠.
이런 변화를 잘 간파하고 흐름에 맞게 적용되어 사용한다면 그것이 곧 리눅스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여하튼 이젠 윈도우, 크롬OS에서도 리눅스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
참고로 다른 OS들도 오픈 소스 프로그램을 엄청나게 많이 포팅합니다.
대세입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지금은 OS 춘추전국 시대이며, 오픈 소스의 영향을 받은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OS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포팅이 적용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롬OS면 온라인 OS 아닌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구글이 메인프레임 역할을 하고, PC는 단말기 역할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이 시스템을 수정할 권한을 줄리도 없는데 응용프로그램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고하면 어떤 변화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