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ta 라는 무료 그래픽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오늘 소프트웨어 매니저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한글화 할 수 있다고 해서 설치를 했는데
setting 에서 American English 만 조회가 됩니다.
혹시 한글화 setting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windows 에서는 아직 설치를 안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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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사용기
2021.02.17 21:53
하모니카 4.0 에서 Krita [무료 그래픽 프로그램] 한글화 방법 없을까요?.
조회 수 1334 추천 수 0 댓글 18
리브레오피스 7.1.1 최신버전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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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ta-l10n 을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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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타 다국어 버전 설치 방법
https://www.howtoinstall.me/ubuntu/18-04/krita-l10n/
sudo apt update
sudo apt install krita-l10n
뻔히 아는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실까봐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
크리타 튜토리얼 베스트10 사이트
https://linuxhint.com/10-best-krita-tutorials/
10개의 추천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크리타 엄청 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왜 그런지는 직접 사용해보시면 압니다.
김프도 애용해 주세요. ㅋㅋ -
국민들이 주구장창 포토샵만 쓰지말고
크리타를 포토샵처럼 애용하면 좋겠네요.
크리타 쓰면 쓸 수록 참 매력적입니다.
(아재개그) 크리타(그리다)
그림 그리다의 그리다의 발음과 비슷하죠.
이름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그냥 기억하기 쉬우라고 얘기해 보았습니다.
크리타의 진짜 뜻은 무엇일까요?
퀴즈,,,,,, -
Krita는 스웨덴어로 그리는 것 또는 분필이라는 뜻입니다.
말그대로 한국어 그리다를 그대로 외국 발음으로 하다보니 크리타라고 발음한 것입니다. 외우기도 쉽죠.
전 세계 언어를 이런식으로 보면 한국어와 비슷한 것이 많습니다.
언어학적으로 파고들 필요까지는 없고 그냥 외우기 쉬우라고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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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IMP 잘 쓰고 있습니다. krita는 안 써봐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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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는 Bitmap (Raster) 그래픽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그래픽 도구이고 Krita는 Vector 그래픽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그래픽 도구입니다.
물론 리눅스에서 벡터 그래픽을 다룰 수 있는 앱이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지만 소위 말하는 산업표준 앱인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등과 비교할 때 솔직히 성능이 떨어져서 일반 사용자들이 일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보이나, 산업용도나 전문 용도로 사용하려면 크리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포토샵 애용자들이 PSD 파일 처리를 위해서 크리타를 애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포토샵과 크리타를 상호 비교하기도하고 아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상호보완적인 용도로 두 가지 패키지 모두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키리타 버전까지 나와서 특별히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테블릿에서 전문 그리기 도구 용도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용은 주로 취미 용도로 많이 사용하죠.
간단히 말해서 벡터 그래픽 이미지를 다루는 그래픽 도구이지만 PSD를 다룰 수 있고 실전 전문가들에게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도구라서 그리고 다양한 OS를 동시에 지원해서 와국의 경우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크리타와 포토샵 비교
https://www.stechies.com/amp/krita-vs-photoshop/
https://www.gaerf.org/krita-vs-photoshop/
위의 비교 내용을 보면 좀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여하튼 취미용이든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하든 김프 못지않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서서히 취미 차원에서 배워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그림 그리는 것 재미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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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tor Graphics라면 inkscape와는 또 다른가요?
https://inksca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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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벡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20가지
https://www.ubuntupit.com/best-vector-graphics-software-for-linux/
유명한 리눅스 벡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5가지
https://itsfoss.com/vector-graphics-editors-linux/
결론만 얘기하면 잉크스케이프와 크리타는 전혀 다른 벡터 그래픽 소프트웨어입니다.
잉크스케이프는 여러 가지 버그만 존재하여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기에는 좀 그렇지만 1.x대 안정화 버전에 들어와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크리타가 더욱 안정적이며 특히 CMYK 컬러를 다루는 분이라면 크리타를 필수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물론 김프에서도 CMYK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하나 효율성 측면에서 크리타가 더 안정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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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는 색영역지원이 아직 미묘해서 CMYK작업에는 krita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Gimp가 CMYK지원이 완벽해진다면 전 그냥 gimp쓰라고 하고 싶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김프가 CMYK만 완벽하게 지원하면 저도 일반분들에게는 김프만 추천하고 싶숩니다.
벡터 드로잉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크리타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는 CMYK를 완벽하게 다루고 스마트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김프의 지원이 약간 부족합니다.
김프에서 CMYK 다루기
https://www.alternativephotography.com/cmyk-colour-separation-using-the-gimp/
이미 잘알고 계시겠지만 보시는 분들 참고라시라고 링크답니다. -
크리타 위키
http://ko.krita.wikidok.net/Wiki
크리타 사용법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디지탈 그린 드로잉을 위한 10대 소프트웨어 비교
https://medium.com/@DrawingPad/%EB%94%94%EC%A7%80%ED%84%B8-%EA%B7%B8%EB%A6%BC%EC%9D%84%EC%9C%84%ED%95%9C-10-%EB%8C%8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B%94%94%EC%A7%80%ED%84%B8-%EA%B7%B8%EB%A6%BC%EC%9D%84%EC%9C%84%ED%95%9C-10-%EB%8C%8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C%95%B1-%EB%B9%84%EA%B5%90-96519b6e7d8a
김프와 크리타가 당당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사용하면 매우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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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으로 하니 Krita 한글화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do apt update
sudo apt install krita-l10n -
도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크리타를 즐겨보세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버전의 크리타도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테블릿에서 설치해서 재미있게 그림 그려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이 작아서 취미 용도로 사용하면 좋고요 테블릿이나 PC 안드로이드에서 큰 화면과 타블렛 입력 도구를 이용하여 전문적인 드로잉도 가능합니다.
물론 리눅스, 윈도우, 맥 모두에서도 전문 테블릿에서 전문 드로잉 작업 가눙하니 OS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적용해서 즐길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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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글자 적어봅니다. 크리타는 윈도우 진영의 페인터와 비슷한 포지션의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이나 리눅스의 김프가 '만들어진 그림이나 사진을 어떻게 편집하고 꾸밀까?' 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면, 크리타와 페인터는 철저하게 '어떻게 하면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에 집중한 프로그램이지요. 제가 2~3년 써본 바로는, 이미 돈받고 파는 그림 프로그램들의 성능을을 따라잡았습니다. 뭐, 페인터나 포토샵 프레스코처럼 '실제에 가까운 물감 느낌의 구현' 면에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이걸로 밥벌어먹고 사는 데에 아무 지장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리눅스에서 그림을 그리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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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타 평가를 정확하게 해주셨네요.
김프와 같이 크리타도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길 바랍니다.
조금전에 windows 10 에서 Krita 설치를 해봤습니다.
설치 후 바로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하모니카 4.0 에서 설치 후 바로 한글이 안되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