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SB 로 리눅스 하모니카 4.0 포터블 PC 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설치된 OS 는 windows 10 이고 USB 로 부팅을 해서 사용하던 중 입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모르겠으나 아래 증상이 나타납니다.
1) upgrade 가 안됩니다.
- 리브레오피스 7.0 ~ upgrade 하려고 했는데 update 는 되는 것 같은데 upgrade 가 안됩니다.
2) 한글 변환이 안됩니다.
- 키보드에 있는 "한/영" 키가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ctrl + space 바" 로 변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추가로 터미널에서 설치를 해야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나요?.
3) 그리고 바탕화면에 "HamoniKR 설치" 가 있던데 설치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포터블 PC 이니 추가 설치없이 무시하고 사용하면 되나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리눅스 하모니카 4.0 을 사용해 보려고 시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windows 10 에 하모니카 4.0 같이 듀얼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 하루되세요.
저사양 메모리에서 하모니카를 사용하는 분을 위한 systemd...
하모니카4.0 에서 전자칠판 설치, 사용하기
저도 일반사용자라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을 드리면
1. 보통의 리눅스 라이브usb는 해당 환경을 통째로 패키지된 이미지로 만들어 부팅과정에서 이 이미지를
메모리로 읽어 운영체제를 시작합니다. 이는 이미 제작되어 들어있는 이미지에 변경이 불가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 된 이미지가 적용된 라이브usb가 아니면 재부팅하면 초기 설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된 배포 iso를 기다리시거나 리눅스를 설치 후 원하는 업그레이드와 환경으로 셋팅
하고 본인 환경을 iso로 만들어 라이브 usb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2. 1번의 연장선 상으로 한영키 관련 설정도 미리 제작된 이미지를 바꿀 수 없으므로 아마도 그냥 사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설치하시면 한영키 관련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셔도 바로 적용이 되실 겁니다.
3. 설치를 하지 않으셔도 포터블os로써 충분히 사용가능 하십니다.
다만 라이브usb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Persistent 옵션을 따로 설정하지 않으셨다면 라이브usb로 부팅하여
사용하시다 만든 파일들이 재부팅과 함께 모두 날아감으로 Persistent옵션을 활성화 하여 쓰기 가능한
라이브usb로 새로 만드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 아래 링크는 윈도우에서 쓰기 가능한 리눅스 라이브usb를 만드는 설명이 있는 블로그 입니다. 참고하셔요.
참고링크 : http://blog.kurien.co.kr/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