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어려운 질문이네요. 어디까지나 스스로 자신이 판단해서 선택해야겠네요.

오토캐드 대안 캐드 소프트웨어
https://alternativeto.net/software/autocad/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캐드 분야가 워낙 전문 영역이고 세분화되어 있어서 판단의 기준에 따라서 선택의 다양성이 매우 넓습니다.


오토캐드 대 프리캐드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https://inspirationtuts.com/autocad-vs-freecad-which-is-better/?amp=1

오토캐드와 프리캐드 비교
https://comparisons.financesonline.com/autodesk-autocad-vs-freecad

https://www.capterra.com/3d-cad-software/compare/174021-167527/AutoCAD-vs-FreeCAD

이런식으로 구채적으로 비교하고 자신의 캐드 영역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최종 패키지 선택은 사용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선택하세요.

CAD 분야도 호환성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워낙 CAD 분야가 전문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부분이라 앞으로는 이런 관점에서 아주 자세한 구체적인 리뷰와 벤치마킹, 비교, 적용 사례 등과 같이 매우 구체적인 얘기들이 오고 가면서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야도 이젠 두리뭉실함 소개 정도가 아닌 전문적인 리뷰, 벤치마킹, 정보 공유 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들이 구체화되면 좋겠습니다.

FreeCAD가 좋긴한데 AutoCAD와 호환되는 부분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받는 쪽에서 폰트 관련해서 잘 안 보인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FreeCAD는 UTF8이 기본인 반면 AutoCAD는 굴림체를 MultiByte로 지정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거의 Autodesk의 고집이 원인이지만...)허구한날 깨집니다.

그래서 서로 쓰는 프로그램이 다르면 협업하기 힘듭니다... 물론 이러나 저러나 개발능력 딸리는 Autodesk가 문제인거지만요.

CAD로 실무하는 사람입니다. FreeCAD도 좋긴 하지만 아직 버그가 많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AutoCAD나 Soildworks와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마치 Libre Office가 좋긴 하지만 현업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배너에 소개 중인 ARESCAD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AutoCAD와 탁월한 호환성과 사용법이 유사해서 기존 ACAD 사용자라면 별다른 부담없이 현업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리눅스용 CAD입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옛날 노트북에 하모니카 설치하여 실제 사용 중이며, 무엇보다 새로운 PC 및 윈도우 구입 비용을  절감하여 ARESCAD 라이선스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CAD를 잘 안쓰는 분이 어떻게 추천을 하시는지요?

사실 대안 OS와 대안 소프트웨어는 생각보다 많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실전에 바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대안 소프트웨어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호환성 문제가 큰 문제인데 이런 부분이 근본적으로 해결을 봐야 완전한 대중들에게 문제없이 대안으로서 추천해 드릴 수 있는데 지금은 솔직히 좀 망설여집니다.

차츰 더욱 환경이 개선되어 막힘없이 추천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안 소프트웨어가 더욱 안정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