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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9.4는 2018. 3. 10.에 나왔습니다

https://www.debian.org/distrib/

에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설치는

http://cafe.naver.com/debian9/49

참고하여 시작해 보셔요.

어려운 점 있다면 댓글 남겨주셔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9:13

    데비안, 우분트, 리눅스 민트 자체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벌님은 데비안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잘 인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을 데비안의 넓은 세계로 잘 인도해 주길 기대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09:04

    세벌님. 개인적 생각인데 데비안 자체를 널리 알리고 한글화시키고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데비안을 특정한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좀 더 소개 시켜 주고 이를 한국 실정에 맞게 한국화시키고 보급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러면 커뮤니티 배포판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고 데비안의 안전성과 특성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적으로 데비안을 공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 까지나 세벌님의 큰 그림이 있을 테이니 개인적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큰 그림과 방향은 전적으로 세벌님의 마음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15 13:56

    데비안 GNU / 리눅스 9.5 "스트레치"가 100 개의 보안 업데이트로 제공됩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debian-gnu-linux-9-5-stretch-now-available-with-more-than-70-security-fixes-521963.shtml


    보안 업데이트가 더욱 강화된 최신 데비안 9.5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리눅스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데비안에 도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러나 편하게 대중적으로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데비안 보다는


    1. 리눅스 민트 19 타라 한글화 버전

    2. 우분투 18.04 한글화 버전

    3. 넘버원 리눅스 2018 SE 버전

    4. 하모니카 2.1버전 (하모니카 차기 버전)

    과 같이 아주 대중적으로 만들어진 배포판을 애용하시는 것을 더욱 권장합니다.

  • ?
    세벌 2018.07.16 04:39

    데비안 9.5 소식을 데비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debian.org/News/2018/20180714


    행복한펭귄 님의 글을 보면 "데비안 리눅스는 어렵다"는 느낌?

    컴퓨터를 처음 다루는 분에겐 약간 어려울 수도 있긴 하네요.

    데비안 설치 후 한글 관련 설정을 사알짝 건드려야 하니...


    데비안 리눅스가 좀 더 쉬운 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7.16 18:50

    데비안 리눅스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게 사용하시려는 분들 입장에서 여러 가지 세팅 문제에 있어서 약간의 일반인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그냥 편하게 사용하시려면 즉 설치하면 어지간한 것 모두 설치되어서 바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대부분의 최종 사용자에게는 데비안 설치 후, 약간의 세팅 작업을 거치는 것 보다는 이미 잘 세팅된 한글화 지원 배포판을 사용해 보시고, 조금 리눅스에 익숙해 지시면 데비안, 우분투, 리눅스 민트, 기타 다양한 배포판을 도전해 보시라는 뜻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그러나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소위 말하는 약간의 삽질과 약간의 지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니, 사용자 편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데비안 리눅스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세팅 가이드만 잘 안내해 줘도 훨씬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보입니다.


  • ?
    Moordev 2018.07.16 10:23
    데비안은 사실 어려운 운영체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설치시 장벽 비슷한것이 느껴집니다.
    설치화면에서 데비안은 서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중간에 서버관련 내용을 묻는데 초보자들에겐 그런게 장벽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컴맹들에겐 Samba가 뭔지 http가 뭔지 하나도 모릅니다.

    그리고 데비안은 기본적으로 일부 하드웨어 펌웨어를 미포함한 상태로 배포되는것도 문제입니다. 왜그러냐면 브로드컴같은 경우 아직도 펌웨어문제가 있는데 깔고 바로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펌웨어설치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을 위해 펌웨어를 설치해야하는데 그 펌웨어는 인터넷에서 찾아야합니다. 뫼비우스의 띠입니다.물론 커뮤니티에서 펌웨어포함판을 배포중이지만 그곳까지 찾아가는 사람은 드물지요.

    기본 한글는 다른배포판도 마찬가지인데다가 딱히 어렵진않아서 이게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네요.
  • ?
    아리수진 2018.07.16 10:52

      미 포함 하드웨어 펌웨어  상용이라 미 포함되었을거라 추정합니다.

    이건 GNU 철학과 맞물린 정책이라 GNU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debian 이 이것을 바꿀것 같지 않습니다.

    GNU 정신은 나쁘게 말하면 똥고집이지만  자존감이기도 해서 debian 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화 차원에서 데비안은 GNU 정신을 이어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소 일반 사용자 분들한테 불편함이 있어도 

    하나쯤은 GNU 정신을 지키는 배포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8.09 18:50

    DebConf19 Debian GNU / Linux 컨퍼런스, 2019 년 7 월 21-28 일, 브라질 개최

    https://news.softpedia.com/news/debconf19-debian-gnu-linux-conference-to-take-place-july-21-28-2019-in-brazil-522274.shtml


    데비안 컨퍼런스가 브자질에서 개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컴퍼런스가 대한민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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