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도 멋지게 음악을 다룰 수 있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DAW (디지탈 오디오 스테이션)
https://ko.wikipedia.org/wiki/%EB%94%94%EC%A7%80%ED%84%B8_%EC%98%A4%EB%94%94%EC%98%A4_%EC%9B%8C%ED%81%AC%EC%8A%A4%ED%85%8C%EC%9D%B4%EC%85%98
https://namu.wiki/w/DAW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웹 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당연히 리눅스에서도 사용이 100% 가능하다. 그러기에 추천하는 것이다. 리눅스,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기타 인터넷 웹브라우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다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HTML5로 모든 서비스가 코딩되어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모든 프로그램들이 HTML5 기반으로 더욱 많이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보급되길 기대해 본다.
각설하고 큐베이스와 같은 전문 음악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악 작업이 가능한 사운트크랩을 써보길 바란다. 사용법도 생각보다 쉽다.
거기다가 요즈음 한창 인기를 달리고 있는 XKEY37 미디 키보드까지 지원한단다. 와우! 조만간 구입해서 멋지게 음악을 다뤄봐야겠다. 넘 재미있겠다.
사운드 트랩 공식홈페이지
https://www.soundtrap.com/
CME XKEY지원 안내서
http://industrygear.com.au/news/cme-now-cooperating-soundtrap/
리눅스에서 멋지게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 지 막막해서 헤메이고 있던 분이라면 먼저 사운드트랩으로 시도해 보길바란다.
물론 리눅스 자체 오픈소스 프로그램 중에서 멋진 Native Software가 있다. 그런데 먼저 사운드트랩을 소개하는 것은 다양한 미디 악기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고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리눅스에서 즐거운 음악 생활즐겨보길... 눌루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