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와의 txt 호환 문제 :
ms 윈도우즈에서 리눅스에서 저장한 txt 문서를 메모장과 워드패드를 통해 정상적으로 읽어지지가 않습니다. 이뭔병맛인지···.
porgramer's notepad / acro edit / notepad++
위의 가벼운 세가지 윈도우즈 에디트 프로그램을 윈도우즈에서 기본 txt 편집기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윈도우즈에서 eun-kr utf-8 가리지 않고 txt 편집에 무리가 없습니다.
리눅스에서는 gedit 열기에서 문자 인코딩 로켈에 euc-kr을 추가 해 주어야 윈도우에서 저장한 txt를 읽을 수 있습니다.
gedit 보다 leafpad 를 쓰면 더 편합니다. gedit는 euc-kr txt를 읽을 때마다 로켈 변환 오류 메시지가 뜨지만 leafpad에서는 한번 euc-kr를 추가해 놓으면 utf-8과 euc-kr을 가리지 않고 txt를 바로 바로 읽고 편집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leafpad를 추천합니다.
근데 gedit는 기본설정에서 스킨을 바꾸면 gedit를 예쁜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윈도우즈에서 압축한 파일을 리눅스에서 풀면 한글이 다 깨져 나올 때는~
1. 터미널에서 unzip -O cp949 압축파일.zip 명령으로 압축을 푸는 방법과 (미설치시 sudo apt-get install upzip)
2. 노틸러스 파일관리자 이용자라면 nautilus-filename-repairer 패키지를 추가로 설치해서 파일 이름 수정하기란 오른쪽 버튼 메뉴를 이용해 깨진 파일명을 복구하는 방법과
3. 와인을 통해 반디집을 설치하여 반디집으로 압축을 해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가능하면 처음부터 압축확장자는 7z 또는 Rar을 사용하면 됩니다. OS 상관없이 한글이 깨지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rar 지원은 설치 apt install rar 하시면 됩니다.) 압축률은 7z가 좋고 안전성은 rar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 arkzip 을 설치하면 zip 파일 해제시에 한글 깨짐 문제가 해결됩니다. 불편하게 wine으로 bandizip을 구동하거나 터미널에서 해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linuxmint.kr/index.php?document_srl=2757&mid=App&rnd=9206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