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은 와인+PlayOnLinux로 연동되어 실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리눅스를 접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자면 국내 기반의 OS는 윈도우에 중점화 되어서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다룰 때 GUI방식과 마우스클릭 및 키보드 엔터 방식으로 실행되는 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리눅스나 타OS에 거부감을 갖습니다
따라서 리눅스 하모니카의 대중화를 위해서 오픈소스의 기반으로 상당이 발전된 와인+PlayOnLinux의 모듈을 국내기반에 맞춰 재가공하여 윈도우 방식으로 바꿔 나가고 기업들과 관공서 및 은행들도 리눅스 사용률을 늘린다면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국에 PC방도 엄청 많은 만큼, 저는 게임쪽으로 생각해봅니다.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윈도우가 퍼진것처럼, 최근 게임회사 밸브가 데비안 기반인 스팀OS와 우분투를 대폭적으로 밀어주면서 꽤나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라고는 대부분 게임만 하니까요. 이번 년말에는 아예 스팀머신을 출시하구요. http://store.steampowered.com/sale/steam_machines
뭐 출시되는 년말이 되봐야 리눅스 점유율이 얼마나 늘어날지 알겠지만 성공한다면 미래에는 아마 맥정도의 점유율(10%?)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모니카는 음, 민트가 아닌 다른 로고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repo도 좀 가지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