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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통제권'이 약해진 윈도우10, 대안은 리눅스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4393


서비스로서의 윈도우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대안은 리눅스입니다.

https://www.techworld.com.au/article/617611/windows-service-now-there-an-argument-linux/


서비스로서의 윈도우10이 확실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이 시점에서 리눅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중들에겐 리눅스 민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예전부터 예견되온 일인데, 실제로 서비스로서의 윈도우가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 이용자들이 윈도우에만 의지하지 않고 리눅스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선 윈도우10대신 리눅스를 도입하고있습니다.

최근 K뱅크도 유닉스와 리눅스를 모두 도입했습니다. 또한 유닉스 환경을 리눅스로 전환하려는 시도들도 대단히 많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실제로 좋은 반응과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 모두 이제 리눅스 도입은 필수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개인 사용자도 윈도우10과 리눅스를 겸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더욱 늘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카비레이크나 라이젠에서 윈도우10과 리눅스 민트(다른 배포판 포함)를 멀티 부팅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려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를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데스크탑 환경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려는 시도들도 많이 있고 실제적으로 적용해서 나름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게임을 위해서 그러하지만 차츰 오피스 환경과 다른 파트에서도 안드로이드의 데스크탑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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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댁 2017.04.16 15:23

    추천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7 09:09

    리눅스의 장점 중의 하나가 원하는 바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고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윈도우가 편하고 대중적이고 전문적인 많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갈수록 사용자를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나고 필요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치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제한시킴으로서 더욱 사용의 폭을 좁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당장은 윈도우10(또는 윈도우7, 윈도우8)과 리눅스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매우 현실적이고 두 OS의 장점과 현실적인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차츰 리눅스의 장점을 살려나간다면 윈도우 사용 비중을 좁히고 리눅스로 점점 사용 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중들에게는 추천을 하며, 기업은 기사에 소개된 여러 가지 내용때문에 앞으로는 서버로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환경으로서 리눅스를 많이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매우 현실적이지 못한 의견으로 보이겠지만, 이런 흐름은 이미 대세이고, 데스크탑의 적절한 도입은 오히려 생산성을 높이는데 많은 일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타협지점도 찾아야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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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가엄두 2017.04.16 23:20

     WINE만이라도 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와서 대부분의 사무용 프로그램들을 커버해줄 수 있다면, 리눅스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써보니 이 정도면 먹히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니까요.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마저 저를 비웃으며 '리눅스 왜 쓰냐 ㅋㅋ' 라고 놀려도 저는 즐겁게 쓰고 있답니다. 이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7 09:17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사용해 보지 않고 소문과 뉴스 기사들 또는 예전의 리눅스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리눅스 데스크탑도 예전같은 줄 알고 그렇게 반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기업 사용자나 일반 대중들은 자신이 자주 애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리눅스에서 완벽하게 최적으로 돌아간다고만 한다면 리눅스를 쓰지 않을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거나 윈도우와 맥OS와 비교하면서 정작 자신의 용도에 맞게 최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시대의 흐름을 잘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리눅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컴퓨터를 더욱 효율적이고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차원의 OS가 있는데 사용해보기도 전에 미리 평가를 한다거나, 또는 기존의 익숙한 환경만 고집한다면 더욱 발전적인 컴퓨터 시스템 운용을 경험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소위 말하는 5대 운영체제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수한 용도에 매우 유익하게 응용할 수 있는 수 많은 OS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선두주자는 누가 뭐라고해도 리눅스가 확실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미래지향적인 컴퓨터 시스템의 활용적인 측면에서 리눅스를 접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결코 헛된 삽질이나 시간 낭비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임을 알게될 것입니다.


    대중적인 입장에서만 정리하면 자신이 가장 애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하고 컴퓨터 사용 목적과 용도를 명확하게 정의한 뒤 리눅스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앱과 서비스를 찾아 사용해 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익숙한 환경과 차이점과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서로 잘 운영해 나가면서 좀 익숙해지고 수준이 높아지면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도 해보고 장점은 더욱 잘 살려서 시스템을 운용한다면 리눅스 시스템을 기업이든 개인이든 수준과 상관없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정작 본인이 사용하기도 전에 이렇다 저렇다 평가해 버리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리눅스는 기회입니다"


    이 말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4.17 10:00

    리눅스를 시도해 볼만한 10가지 이유

    https://laptopninja.io/ten-reasons-you-should-try-linux-today/


    보통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윈도우 + 리눅스 + 안드로이드를 겸해서 사용해 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각 OS의 장단점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7, 8, 10 중에 하나 선택)

    리눅스 (하모니카 리눅스, 기타 배포판)

    안드로이드 (리믹스OS, 피닉스OS, 폴라리스OS, 안드로이드지원 배포판,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중 선택)


    맥 매니아는 맥OS와 iOS를 겸해서 사용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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