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 분야 투자 증가

2018.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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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처리 분야 투자 늘려 유무형자산 증가율 업계 ‘톱’



한화건설(대표 최광호)가 수처리 분야 투자를 늘려 건설사 중 유·무형자산 취득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의 3분기 누적 유·무형자산 취득액을 조사한 결과, 한화건설의 올해 3분기 유·무형자산 취득액은 58억3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51%(38억9600만 원) 급증했다. 

투자유형별로 무형자산 취득액 증가폭이 훨씬 컸다. 무형자산 취득액은 지난해 3분기 2억1200만 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771.23% 급증한 18억4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환경연구소에서 MFC 에너지자립형수처리기술 등 4건의 특허권 취득을 위해 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한 실험 등에 사용한 모든 비용이다. 

한화건설은 수처리 분야에 강점을 가졌다. 순수 국내 기술을 이용 최초로 개발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기술’이 영등포 정수처리장 등에 적용을 바탕으로 양주광적 하수처리장, 검단하수처리장 증설 수주를 따내 공사 중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강점을 가진 수처리 분야 연구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자산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억9100만 원(130.62%) 늘어난 39억9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미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정상화되면서 필요한 타워크레인 구매 비용으로 사용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보통 프로젝트 현장의 경우 2년 정도로 기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대여해서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라크 현장은 장기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현재 단독으로 이라크 신도시 주택 10만호 건립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 연계 수주를 통해 이라크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등 해외 현장 정상화와 국내 주택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33억 원을 기록, 작년 동기 1121억 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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