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햇6.0 (알짜리눅스)
2. 와우리눅스 파란
3. 한컴리눅스
4. 우분투
5. 리눅스 민트 , CentOS
6. 데비안
7. 페도라34 (설치후 5분 사용해보고 욕하면서 바로 삭제, 데비안으로 돌아감)
8. 아치리눅스
이중에서도 와우리눅스 파란 은 배포판 CD를 받기위해 본사에 직접 방문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아치리눅스 쓰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네요.. 데비안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데비안에선 실패했던 롤 (리그오브레전드) 도 설치랑 실행까지 성공했네요..
아치에서 알게된걸 토대로 좀더 파보면 데비안에서도 실행시킬수 있을것 같은데 당분간은 아치리눅스에 머물러 있으려 합니다.
가장 오래사용하고 가장 만족한 배포판은 리눅스 민트와 데비안, 아치 이네요..
다른 배포판들은 사용기간이 위 셋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아요..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옛날에 CPU 클럭을 메인보드 점퍼 셋팅으로 일일히 손으로 하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캐쉬메모리가 CPU에 붙어있지만 옛날엔 메인보드에 붙어있었지요..
비싼메인보드는 캐쉬메모리 용량이 더 크고 점퍼스위치가 아닌 딥스위치가 붙어있고 그랬죠 ㅎㅎ
그냥 심심해서 잡담 적어봤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시고 즐거운 리눅스 생활 되세요~
초기 레드햇이나 알짜 리눅스등에 관심을 가져보았으나 쌩날초보에겐 껌벅이는 터미널이 너무 생소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리눅스이길래 한컴리눅스를 잠깐 써보다가 포기했고
사용환경이 많이 좋아진 이후로 최근에 우분투를 써보다가 하모니카를 알게되서 쓰고 더 나아가 민트 리눅스를 쓰면서
세가지 리눅스를 각기 다른 컴퓨터에서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한꿈리눅스는 한번 설치하고 로그인 번번히 하기 귀찮아서 지우고....물론 써볼만한 리눅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치 리눅스는 써본 적이 없어서...
얘기하신 것처럼 많은 리눅스를 써보셨는데..아치 리눅스를 고집하게 된 아치리눅스의 다른 장점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시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