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http://www.apple.com/kr/swift/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로 성장하는 기업들
http://www.bloter.net/archives/248146
스위프트 언어 개발 문서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애플 스위프트 언어에 대한 문서 번역 프로젝트가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스위프트 언어 개발 문서" 사이트를 클릭해서 참고하시면 스위프트를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받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PS
'스위프트 언어 개발 문서' 프로젝트와 같이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유용한 언어와 개발툴, 기타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번역 작업이 서로 협력하여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스위프트 언어 개발 문서' 프로젝트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한 좋은 예입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에서 빠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하는 RAD Tool인 Gambas에 대한 문서를
한글화하는 작업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영문 문서를 나눠서 배분해서 각자 번역하여 (서툴어도 좋으니) 올리면 차츰 전문가들이
점검해서 점점 더 정확하게 문서를 개선해 나가고 일정 수준에 문서가 이르면 PDF 문서와 같은 형식으로
정리해서 올려주고 뭐 이런 작업이 서로 이뤄진다면 좋겠네요.
컴퓨터 실력도 되고 영어 실력도 되시는 분
컴퓨터 실력은 되지만 영어 실력이 미천하신 분
기타 등등
각자 수준과 시간, 각자 처한 상황은 틀리지만 위에 스위프트 번역 프로젝트처럼 영문 문서를 각자 조금씩
나눠서 번역하고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다보면 참으로 개인이 하기 힘든 일들을 공동체가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사실 리눅스를 쓰는 묘미이기도 하고요.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정말 관심이 있다면 하루 30분 정도라도 시간내서 나름의 수준에서 짧은 문장 정도는
번역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실제로 그러한지 테스트하고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100 페이지 영문 문서를 혼자 할려면 부담도 되고 전공 분야가 아니라 번역한 것이 실제로 제대로
번역되었는지 알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간떄문에 벅찹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을 쪼개서 서로 번역하고 초보자는 초보자 수준에서 전문가는 전문가 수준에서 서로 점검하면
더욱 완벽한 번역,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문서가 완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기술이 쌓이고 생태계가 만들어
집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담 없는 범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참여할 생각이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