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무료 오피스이면서 현실적인 모든 문서를 완벽에 가깝게 지원하는 문제는 아직도 100% 해결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데 대부분의 분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의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용도가 오피스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각자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오피스 작업 중에 있습니다.
요즈음 폴라리스 오피스의 행보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료 폴라리스 오피스 2015 버전으로 HWP, DOC, ODT와 같은 다양한 문서를 자유롭게 사용 중이라고 소문이 들립니다. 특별히 HWP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장점인데, 아직까지는 리눅스에서 무료로 HWP를 자유자재로 완벽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폴라리스 오피스와 같은 패키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PC용 폴라리스 오피스 2015, 블로거의 평가는?
http://it.donga.com/20603/
무료 오피스의 세대교체, 폴라리스 오피스
http://it.donga.com/24621/
폴라리스 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olarisoffice.com/ko-kr/
HWP 문서를 무료로 편집하는 방법
http://it.donga.com/24678/
리눅스에서 적용할 수 있으나 100% 완벽하지 않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여러 가지 편법으로 나름 사용되고있지만, 무료이거나 아주 적은 금액으로 구입해서 제대로 모든 문서를 편집하는 방법은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HWP 문서를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면 말이 더욱 심각해집니다. HWP 문서를 제외한다면 의외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HWP문서를 안 쓸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폴라리스 오피스와 같은 무료 오피스가 리눅스 버전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원래 안드로이즈와 iOS에서 인기를 얻어서 PC 버전을 출시한 상황이라서 충분히 마음만 먹고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기술적으론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있는데 리눅스에 이식시키는데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현재 윈도우용 무료 폴라리스 오피스 2015 버전이 인기리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리눅스용으로도 만들어 보급해 주고 좀더 고급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배려도 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컴오피스 정품을 구입해서 플레이온리눅스에서 돌려서 사용하는 방법이 이미 잘 알려져있는 방법이긴하지만, 정품의 기능을 100% 살리지 못하고 리눅스에 최적화되지 않아서 많은 문제점을 가진 차선책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HWP 문서 편집을 위해서 꼭 나름의 고가(?)의 정품 한컴오피스를 구입하자니 일반인들은 고민이 당연히 되겠죠.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면 더욱 많은 고민이 되겠죠.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지 않는 것이 더욱 이익이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습니다.
부디 폴라리스 오피스 리눅스 버전이 공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HWP 문서를 리눅스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WINE에서 윈도우용 폴라리스 오피스를 돌려보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급한 것이 전혀 아니라)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 중에 도전해 보시면 성공하시면 이 곳에 팁으로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편법이긴 하지만 한컴오피스 처럼 WINE에 의존해서라도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돌아간다면 그나마 다른 방법보다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1748&categoryId=A0100000
여하튼 완전한 대중들들도 다른 OS처럼 그냥 바로 원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S
한컴오피스 뷰어
카카오톡
네이트온
한컴오피스
MS오피스
어도비 CS
지니모션 에뮬레이터로 안드로이드 앱 사용하기
스마트폰과 연계 자료 관리하기
....
이런식으로 현실적으로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그냥 배포판에 미리 설치되어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특별히 대중적인 배포판을 지향한다면은...
잘은 몰라도 폴라리스 오피스는 폴라리스 OS에서 돌아가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리눅스의 적극적인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가능하면 WINE에서 돌리는 방법이 아닌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고, 혹시 WINE에서라도 차선의 방법이긴하지만 지원이 된다면 회사 차원에서 충분히 테스트해서 그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들도 배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