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sudo apt-get install converseen
이미지 매직이라는 유틸이 있어서 이미지 변환을 할 수가 있지만 터미널을 통해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컨버씬이라는 유틸은 gui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가 있네요.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사용법을 대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F5wz0aQTUFQ?feature=oembed
제작사 홈페이지 : http://converseen.fasterland.net/
(윈도 설치용 및 포터블도 있네요.)
PPA로 설치하기
sudo add-apt-repository ppa:ubuntuhandbook1/apps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converseen
* 최신 버전은 qt4 -> qt5로 변경되었네요. (ppa가 최신이므로 apt-get 보다는 ppa로 설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pdf를 이미지로 풀어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pdf파일을 건들려면 ghostscript 패키지가 있어야할 겁니다. sudo apt-get install ghostscript
매우 유용한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GUI 친화적인 분들에게 환영받을만한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이미지 변환 및 사이즈 조절 등과 같이 전형적으로 누구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그래픽 작업은 이런 유틸리티 성격의 GUI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이미지 크기 하나 조절하거나, 캔버스 사이즈 조절하거나, 이미지 종류를 바꾸는 등의 단순 작업을 위해서 김프를 실행해서 작업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질 수도 있기 떄문이죠. 물론 김프에서는 그 이상의 작업도 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특정한 용도의 이런 유틸리티성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CLI 방식의 프로그램은 쓰기도 힘들고 기능도 영떨어진다는 이상한 생각에 잡혀있습니다. GUI 방식은 사용법도 쉽고 기능도 월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반반이 맞는 말입니다.
오히려 이미지 작업을 하다보면 반복적이고 정형화도 요구 사항을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을때가 많습니다. 맨 처음에는 포토샵, 김프, GUI 기반의 전용 그래픽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그러나 작업을 집중하다보면 단순하고 정형화된 작업을 위해서 무거운 포토샵을 띄운다거나 김프를 실행해서 작업하는 것이 영 미더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특정한 기능을 잘 처리하는 GUI 기반의 그래픽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접근성도 뛰어나고 결과도 유틸리티마다 다르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당연히 매번 일일이 작업을 지시해줘야하는 일종의 삽질(반복적인 단순 노동)을 해야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럴때 정형화된 작업을 프로그래밍해서 필요할 때마다 호출해서 쓰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들지요. 그러다보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그래픽 작업에도 GUI 기반의 반복적인 작업보다는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그래픽 도구 및 유틸리티들이 오히려 효율성도 높고, 맨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알면알 수록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놀라운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초보자나 어중간한 중급자 수준을 지나 나름 고급 사용자로 들어가게되면 텍스트 기반의 그래픽 도구들의 유용성과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의 만남이 얼마나 놀라운 효용성을 가져오는지 깨닫게되고 실제로 많은 중급 이상의 사용자들과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런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그래픽 도구들을 사용해서 이미지 처리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많이 다르죠. ㅋㅋ
이미지 매직같은 프로그램이 그래서 일반 사람들의 상식과는 달리 지금까지 다양한 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들의 사진 커뮤니티 앨범방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이미지 매직을 사용하여 많은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이미지를 처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리눅스 사용자보다 이미지 처리를 다루다보니 윈도우와 맥 사용자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사실 놀랍지않나요. 리눅스를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이렇게 잘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예시로 보여드린 것입니다.
[개발자 팁] 이미지 매직 명령어 예제 및 설명
http://www.albumbang.com/board/board_view.jsp?board_name=free&no=57
이미지 매직 공식 사이트
http://www.imagemagick.org/script/index.php
이미지 매직 소개
http://openwiki.kr/tech/imagemagick
티몬의 개발자 이야기
- 이미지 매직을 이용한 이미지 컨텐츠를 뚝딱!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mondev&logNo=220576378321&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티몬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이렇게 각종 동호회와 기업과 종교 단체, 봉사단체 등에서 이미지를 다루고 있답니다. 우리의 상식적으로 아는 그래픽 이미지 다루는 접근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접근성은 당연히 일반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GUI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효용성, 확장성, 응용성, 기타 시스템 관리적인 측면 등과 그래픽 분야에서 다루는 부분의 고도적인 반본적인 작업과 변수를 이유한 그래픽 작업과 프로그래밍 적인 작업에는 CLI 환경이 더 안정적이고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이젠 기존의 습관처럼 알고 있던 부분을 사실을 정확히 보고 각자의 용도에 맞게 GUI와 CLI를 적절하게 잘 융합하여 사용해서 그래픽 작업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김프에는 스크립트-퓨라는 스크립트 언어가 있는데, 티몬의 예시에서 나온 것 같은 작업을 만들고 자동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사람들의 기존 굳어버린 인식때문에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이미지 생성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
실제 기업과 동호회, 전문가와 중급자들 이상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이미지 자동화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미지 매직과 같은 명령어로 이미지를 처리하는 방식에도 관심을 가져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김프의 스크립트 퓨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예기할려면 한도 끝도없이, 이런 서비스들이 엄청 많고 응용 범위도 넓고도 넓습니다.
PS
관심있으시면 이미지 매직도 전문적으로 구체적으로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드리고, 특별히 김프의 스크립트퓨를 관심있게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https://www.gimp.org/docs/scheme_plugin/
또한 김프에는 스크립트퓨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C, C++, 펄, 파이썬, 스키마(일반분들에게는 매우 낯설은...), 기타 언어를 모두 지원합니다.
이미지 매직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그래픽 이미지 처리의 자동화는 김프와 언어의 만남으로 해결을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런 분위가가 무르익기를 개인적으로 바로고 있습니다.
맨날 허구헛날 포토샵만 띄우지말고, 이젠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하게 접근해보시길...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Programming Algorithms
GIMP is a high quality framework for scripted image manipulation, with multi-language support such as C, C++, Perl, Python, Scheme,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