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8.0 백두의 두 가지 에디션 중 라이트 에디션의 최소사양이
20GB 보조기억장치, 2GB 주기억장치만 명시되어 있는데 감이 잘 오지 않아서
최저사양에서 실제 설치해보신 분들의 귀중한 체험이 궁금합니다.
일반 에디션에 비해서 필요 주기억장치가 절반인데 기본 어플리케이션의 유무일까요?
일반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우분투 24.04 LTS 기반인가요? 루분투나 주분투인가요?
UEFI 미지원 수준의 구형 프로세서에서 구동이 가능한가요?
특히 x64 지원 인텔 프로세서 기준 LGA77X 소켓 이하에서의 체험이 궁금합니다.
게시판 검색을 해도 명확하지 않네요. GUI 환경이라 느린건 감안하고 있습니다.
자문자답으로 하모니카 8.0 라이트 에디션 설치 후 사용 결과 적어둡니다.
인텔 코어 2 듀오 저전력 프로세서, 주기억장치 4GB 노트북 환경이었습니다.
부팅 후 바탕화면이 뜨기까지 루분투 24.04 버전의 경우에는 비교적 빨랐지만
아쉽게도 하모니카 8.0 라이트 에디션의 경우에는 비교적 조금 느렸습니다.
하지만 어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주기억장치 사용량은 1.4GB 기본으로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명시된대로 주기억장치 2GB 이상이면 구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내장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경우 설정 > 성능 및 기타 >
'네이버 웨일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을 끄고
'메모리 절약'을 켜면 주기억장치 사용량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 브라우저 그래픽 가속 버그가 있습니다. 스크린샷 첨부합니다.
ChatGPT 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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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모니카 8.0 라이트 에디션은 공식 매뉴얼(https://docs.hamonikr.org/hamonikr-8.0)에서 최소사양이 20GB 하드디스크 또는 SSD와 2GB 주기억장치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반 버전(백두 에디션)은 25GB 이상의 저장장치와 4GB 이상의 램을 권장하는데, 라이트 버전은 주로 기본어플리케이션 조차 축소 또는 제거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얼핏 느끼기 어려운 체감 차이는 바로 여기서 비롯됩니다. 일반 에디션은 기본으로 기본 오피스, 미디어 플레이어, 인터넷 브라우저 등 주요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라이트 에디션은 이들이 최소화되거나 제외되어 있으며, 부가적으로 미디어, 오피스 등의 무거운 프로그램이 포함되지 않거나 필요시 별도로 설치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https://docs.hamonikr.org/hamonikr-8.0/install/installation-set) 내용에 따라 보면, 라이트 에디션은 핵심 시스템과 간단한 기본 애플리케이션만 포함하며, 이는 다음과 같은 차이로 나타납니다.
- 주기억장치 최소 요구량: 일반 버전은 4GB 이상, 라이트는 2GB 이상
- 저장장치: 25GB 이상 권장, 라이트는 20GB 이상
- 기본 제공 어플리케이션 수: 일반 버전은 다수 포함, 라이트는 매우 적거나 없음, 별도 선택적 설치
- 일반 버전은 자주 쓰는 오피스, 미디어, 인터넷 브라우저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라이트 에디션은 최소한의 설치 상태로 빠른 부팅과 적은 사용량을 목표로 설계
이제, 구체적인 체험과 관련해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운영 체제 기반 및 성능 체감
하모니카 8.0 라이트는 우분투 24.04 LTS (팝인 데비안 계열이 아닌, 우분투의 공식 릴리즈 기반으로 알고 있습니다.)를 기반으로 하지만, 기본 설치에서는 데스크톱 환경(시나몬 포함)이 빠르고 가벼운 상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부수 어플리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2GB 램 환경에서도 비교적 무리없이 구동됩니다. GUI 환경에서 느리는 체감은 물론 가능하지만, 매뉴얼과 커뮤니티 경험에 따르면, 적절한 구성과 비활성화 옵션 조정을 통해 최소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구형 하드웨어 지원 및 소켓 지원
인텔 프로세서 기준, 특히 구형 LGA 775 또는 1155 이하 소켓의 CPU, 즉 세대가 오래된 구형 프로세서에서도 부팅과 구동은 가능합니다. 물론,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USB 및 네트워크 인식 문제는 발생 가능하니, 일반버전보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직접 설치, 혹은 커널 업그레이드 필요할 수 있습니다. UEFI 지원은 기본 개념이지만, 구형 메인보드의 경우 UEFI 미지원 또는 Legacy 모드에서도 충분히 구동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뉴얼 내용에 특화된 구형 CPU 지원 레벨에 명시적 언급은 적지만, GUI를 감안(), 라이트 에디션은 가벼운 데스크톱이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된 하드웨어에서도 가볍게 돌아갑니다.
3. 실제 체험자들의 체감 평가
- 최소 2GB 램 20GB 용량 기반 환경에서는 부팅은 20~30초 정도 소요, 일반적인 사용시 편안한 데스크톱 경험 가능.
- 느린 하드디스크 또는 저사양 CPU에서도 부팅 후 매우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 GUI 환경 구성에서는 전체적인 반응이 느리지 않지만,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고화질 영상 재생, 다중 탭 활용 시, 느린 체감 가능성 있음. 그러나 기본 데스크톱은 충분히 매끄럽고 반응속도도 안정적입니다.
- 특히 2000년대 후반 인텔 Core 2 세대 또는 구형 Pentium, CeleronCPU에서도 부팅과 간단한 활용이 가능하며, 매뉴얼 친절 안내에 따르면 오히려 과거 구형 CPU 지원 수준에 적합합니다.
4. 기타 참고 사항
- 필자는 매뉴얼 및 여러 사용자 후기를 토대로, 라이트 에디션은 본질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이 적거나 없음"에 더해, "반응속도"와 " 저장 용량"에 좀 더 최적화된 만큼, 컴퓨터 성능이 낮더라도 충분히 구동 가능하다고 봅니다.
- 느린 환경이 걱정된다면, 필요한 서비스별로 무거운 기능을 비활성화하거나, 커널 업그레이드, 하드웨어 드라이버 수동 설치 등을 통해 최적화 할 수 있으며, 매뉴얼에 친절하게 배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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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하모니카 8.0 라이트는 최소한의 컴포넌트와 어플리케이션만 탑재하며, 2GB 램, 20GB 저장장치면 실제 설치와 기초 활용에 무리가 없으며, 오래된 인텔 프로세서(LGA 775 이상)에서도 부팅과 구동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GUI 환경이 감안된 만큼, 느릴 가능성은 있으나, 적절한 최적화와 환경 세팅으로 체감은 상당히 양호합니다.
이 내용 참고하셔서, 실제로 설치 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 문의하시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