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16.10 Will Be Dubbed "Yakkety Yak"
우분투 16.10버전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드 네임은 "Yakkety Yak"라고 합니다.
~ 야크인데. 앞의 글자는 정확하게 어떻게 발음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2016년도 10월말 경에 최종 우분투 16.10 버전이 여러 단계의 개발 및 테스트 단계를 거쳐서 발표될 예정이라 합니다. 관심을 두고 지켜봐달라고하니 기대가 더욱되는군요.
많은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어 더욱 데스크탑 환경이 좋아져서 대중들이 편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분들은 우분투 배포판은 데스크탑 배포판이라고만 알고있는데, 사실은 모바일 우분투도 있고 서버용 우분투 배포판도 있답니다. 모바일 우분투는 아직까지는 결과는 썩 좋지는 못하지만, 가능성이 조금 보이고 있고요, 우분투 서버의 경우 우리가 아는 상식과는 다르게 실제로 외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기리에 서버용 리눅스로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분투 이름 값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택오버플로어 소식통에 의하면 말입니다.
대부분이 서버하면 생각는 회사가 레드햇, 수세 정도를 생각할 텐데, 의외로 우분투가 분투하고 있네요. (아재개그)
우분투 서버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협소한 조사이기는 하지만) 1위를 고수하고 있다네요. 전세계적인 통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우분투 서버도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네요. 대한민국에선 대부분이 Cent OS, SU Linux, SE Linux,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수세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오픈 수세 서버 운용, 기타 서버 관련 다양한 배포판들이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하고 실제로 운영되고있죠. 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서 우분투 서버로 서버 운영한다는 말은 거의 못들어 본 것 같은데, 전 세계적인 경향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보여요. 참고하세요.
코드 네임으로 사용된 네팔의 야크
16.10 즈음에 루분투의 기반 데스크탑이 LXDE에서 LXQT로 변경될 수 있다는 예상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