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를 네이티브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에 많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AnBox이며, 아직은 온전하지 않지만 기대가 큽니다.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오니 참고해서 적용해서 사용해보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안드로이스 X86 포팅 사이트
http://www.android-x86.org/
Exton 리눅스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누가 사용하도록 한 안드로이드 배포판
http://andex.exton.net/
라즈베리파이 기반에서 안드로이드 누가 사용하도록 한 안드로이드 배포판
http://raspex.exton.se/?p=517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약간이나마 도움될 것이라 보입니다.
이런 시도들이 참으로 다양하게 이뤄지고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참고>
요즈음은 각자 사용하는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마음껏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이곳 저곳에서 포착되고있습니다.
윈도우 사용자
블루스택, 녹스 등
리눅스 사용자
AnBoX, 지니모션, 가상머신 활용 안드로이드OS 돌리기
엑스톤 리눅스의 경우 엑스톤리눅스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누가를 실행하도록 지원하고있습니다.
기타 상당히 다양한 방법으로 각 플랫폼의 장점과 서비스 및 앱을 네이트브로 최대한 활용하려는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이 붙어서 플랫폼과 상관없이 서로 네이티브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라도 그런 환경이 더욱 가속되길 기대합니다.
'안드로이드 대체' 구글 차세대 OS 푸크시아 OS 이미지 유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009053231127
https://bgr.com/2017/05/09/google-fuchsia-os-leaked-images/
구글 안드로이드, 크롬OS를 이은 세번째 푸크시아OS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모바일, PC 환경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물인터넷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용도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OS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기존 안드로이드와 크롬OS는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하지만, 푸크시아는 리눅스 커널 기반이 아닌 자체적으로 만든 독립적인 커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푸크시아 OS가 앞으론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해봅니다.
이젠 단순 모바일 OS, PC OS 시대가 아닌 다양한 하드웨어와 플랫폼에서 문제없이 온전하게 돌아가도록 OS도 진화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맥OS, iOS 소위 말하는 5대 운영체제가 어떤 식으로 앞으로 진화될지 지키벼는 재미도 솔솔하겠습니다.
윈도우는 윈도우S로 변환점을 찾고있고, 안드로이드도 안드로이드O로 전화점을 찾고있고 리눅스고 새로운 데스크탑 전환점을 위해 웨이랜드 도입 및 가타 다양한 시도들이 있고 맥OS와 iOS는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발전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오픈소스는 대세이고 이젠 클라우드가 대세이다보니 서비스로서의 각종 OS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안 문제는 가장 핫이슈이고 또한 사용자의 삶 속에 직접적으로 파고들어가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OS들이 각자의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사람들이 예전처럼 무엇인가를 하기위해서 더이상 특정 OS를 배우고 앱 사용법을 배워서 실행하려는 의지가 매우 적습니다. 기존에 이미 익숙한 것들을 최대한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도움받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 그리고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조화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도 모바일OS나 다른 OS처럼 비서 서비스, 인공지능 서비스, MR지원, 기타 다양한 도전이 구체적으로 도입되고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잘 사용되길 기대해봅니다. 아직은 솔직히 미비합니다.
배포판 개발자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잘 파악해서 모든 것들을 하나 하나 배포판에 잘 녹여야 진정한 의미의 대중적인 리눅스 배포판 OS로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