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register.co.uk/2017/10/19/samsung_linux_on_galaxy/
삼성 갤럭시 모바일 환경 하에서 리눅스 배포판을 마음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를 둘 다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이지요.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MS는 왜 리눅스 친화적 행보를 하고 있고, 삼성은 왜 갑자기 스마트폰 환경 하에서 리눅스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을까요? 이런 흐름이 시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볼 만한 기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 리눅스는 대중들과는 거리가 먼 엉뚱한 세상이라고 말들하고 있지만, 사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른 방식으로 리눅스 시장은 더더욱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예측한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시장이 형성된 다고 해도 그 시장의 가치와 그로 인한 우리 삶의 영향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가들만 아는 안드로이드 개발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언제까지 안드로이드에 얽매일 수는 없으니 탈안드로이드를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