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랜더란?
https://namu.wiki/w/Blender
○ 블랜더 한국 사용자 모임
http://www.xn--9m1bm3gl6f.org/
○ 블랜더 전문 서적
http://www.upaper.net/fssupa/1111698
블랜더 전문 서적 작가가 저술한 여러 가지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차근 차근 이해하기 쉽게 실무 위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무료 3D 저작 도구로 유명한 블랜더를 이용하여 단편 영화들이 제작, 보급되고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lephants_Dream
https://en.wikipedia.org/wiki/Big_Buck_Bunny
https://en.wikipedia.org/wiki/Sintel
위의 3편의 단편 영화가 모두 블랜더로 만들어졌습니다.
외국에서는 오픈 소스 그래픽 도구를 이용한 이런 시도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 저작 도구 전문 아티스트도 활동 중입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이죠. ㅋㅋ
이런 식으로 FOSS 및 오픈 소스 프로그램 및 OS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확장 중에 있습니다.
제가 늘 말하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 만으로 촬영하여 영화가 만들어졌다고해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블랜더와 같은 오픈 소스 3차원 저작 도구를 이용하여 국내 단편 및 장편 영화도 만들어 지면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그 가능성을 위의 3가지 단편 영화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은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3D 그래픽에 관심 있으신 분엔 블랜더를 애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윈도우, 맥OS, 리눅스 3대 OS에서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영화계에 각광받는 리눅스
http://news.joins.com/article/986081
타이타닉, 슈렛, 기타 다양한 곳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리눅스로 그래픽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예전에는 유닉스 기반의 솔라리스 그래픽 시스템을 애용하다가 윈도우 계열로 넘어오고 지금은 무료에다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리눅스로 그래픽 분야로 넘어왔습니다.
무료, 오픈 소스, 커스터마이징의 최적화, 완벽에 가까운 커뮤니티....
삼위일체를 모두 갖춘 운영체제는 뭘까요?
바로 리눅스입니다.
이를 시장이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창기라서 일부 영역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이런 좋은 장점이 더욱 부각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이 돌아가고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렇죠 시장은 개척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도 blender 가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