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구사하는 랜섬웨어 유포자, 이젠 매크로 기반으로 갠드크랩 유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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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4일 한국의 유명 택배회사의 배송팀으로 위장된 이메일로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 변종'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메일에 첨부되어 있는 '한진택배.egg' 압축 파일 내부에는 '배송장_386572.doc', '영수증_386572.doc' 등 MS Word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 중 일부
참으로 가지 가지하네요.
저렇게 좋은 능력과 실력으로 유용한 것에 집중하면 좋으련만,
돈이 된다고 하니 정말 가지 가지합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세상이고 돈으로 모든 것이 굴러 간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까지 그런 크래킹을 해킹이라고 자랑하면서 떠 들면서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4가지(진실성, 예의, 성실성,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실성, 예의, 염치도 없고, 엉뚱한 면으로 성실함은 있네요. 여하튼 해커와 크래커가 헷갈리는 이상한 세상이 정상적으로 해커가 화이트 해커로 정상적으로 인정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대중들은 크래커를 해커로 알고 있으니, 이 단어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보이네요.
잘 못 알려진 단어가 고착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잘 못 된 것은 제대로 바꿔 놓아야 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