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대신 쓸만한 무료 오픈소스 제품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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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치 캘크
- 그누메릭
- 칼리그라 시트
- 리브레오피스
- 이더캘크
- 파이스프레드
- 온리오피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빅데이터 시대에 맞게 요즈음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실생활 속에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해 보자는 운동이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프레드쉬트의 필요성을 일반 대중들도 많이 느낍니다. 워낙 유명한 엑셀을 대부분 사용하겠지만, 굳이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수요층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엑셀 대신 사용해 볼 만한 스프레드쉬트 7가지를 소개합니다. 개인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유용할 것입니다.
개인 용도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7가지 모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창한 빅데이타 연구가 목적이 아니라 데이타를 효율적으로 분석해서 다양한 효율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목적이라면 위에 소개된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업에서는 아직도 엑셀은 완전 기본이고 각족 데이터 분석 도구들과 각종 서비스들을 연계해서 본격적으로 사용 중이지만 많은 대중들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까지 전문적으로 분석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된 도구들을 잘 활용하다가, 필요성이 생기면 R과 파이썬, 기타 다양한 서비스와 BI를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데이터 분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용도로는 위에 소개된 7가지 도구면 왠간한 사용자라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구도 매우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사람의 창의적인 사고가 더욱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요즈음은 오픈 소스 앱과 FOSS가 대부분이 윈도우, 맥, 리눅스, 기타 OS 모두 지원되는 분위기이니 각자의 OS에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리눅스에 들어와서 리눅스를 더욱 잘 활용하면 더욱 좋겠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앱 사용에 있어서도 소위 말하는 1등, 2등 제품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잘 반영합니다.
의외로 1-2등 제품 아니더라도 자신의 필요에 맞는 앱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는데, 그런 앱과 서비스들이 너무 알려지 않고 방치된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균형있는 발전과 영향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