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오피스 도입의 필요성
http://www.koreaittimes.com/story/60113/%EC%98%A4%ED%94%88-%EC%86%8C%EC%8A%A4-%EC%98%A4%ED%94%BC%EC%8A%A4-%EB%8F%84%EC%9E%85%EC%9D%98-%ED%95%84%EC%9A%94%EC%84%B1
한국형 '구글독스'를 꿈꾸는 스타트업 쿠쿠닥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607606609528984&DCD=A00504&OutLnkChk=Y
내일의 챔피언 쿠쿠닥스
http://www.etnews.com/20150903000214
어떤 OS와 환경 하에서든지 자유롭게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호환성이 보장된다.
이젠 개인이든 기업이든 오픈 소스 오피스를 도입할 때가 무르익어가지 않는가 생각해본다.
특별히 개인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오픈 소스 오피스를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어지고있다.
기존의 익숙한 것만 사용해도 되지만, 새로운 오픈 소스 오피스 도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할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기업도 이젠 여러 가지 변수를 차츰 줄여가면서 얼마든지 조정해 나갈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니, 잘 판단해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S 사용과 같이 기존에 익숙해진 것들과 새로운 오피스 환경을 적절하게 잘 혼용하여 사용하다가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변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ML5 기반의 웹 오피스들이 더욱 경쟁하고, 오픈 소스 오피스들이 더욱 분발하여 오피스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기여하길 기대한다.
OS와 상관없이 직관적으로 원하는 바가 할 수 있는 환경이 하루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ML5 보급이 더욱 가속이 붙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탈 정보 관리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데이타 호환성 문제때문에 항시 문제가 되는데, 이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해결봐야할 때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eBook으로 구매해서 편하게 보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종이책을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디지탈 데이타의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호환성 결여로 인해 영구적인 데이타 확보 및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가 들어가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은 잘 쓰이고 있는 특정한 문서 형식이 몇 년, 몇 십년이 지나면 아예 안 쓰이거나 호환성 문제가 생겨서 기존의 데이타를 변환해야 하거나, 또는 일부 소실되거나, 심하면 아예 못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고민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런 부분은 단순한 지나친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디지탈 데이타의 특성이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책 매니아는 이북 리더기와 이북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고전적인 방법인 종이책을 구입해서 책 꽂이에 꼽아서 필요할 때 영구적으로 언제든지 보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디지탈 데이타가 해결해야할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고민이 필요하죠. 호환성 문제도 그렇지만...
뭐든지 조화롭게 무엇인가를 발전시킨다는 것이 생각같이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