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네이버 앱스토어 (http://nstore.naver.com/appstore/android/home.nhn)
신규 원스토어 (http://onestore.co.kr/userpoc/main)
아마존 기기에서는 구글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안으로 네이버 앱스토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검색해보니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손잡고 오늘부로 원스토어로 통합하였다고 합니다.
각자의 프라이드가 있겠지만 구글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인지라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뭉쳤네요.
네이버 아이디가 있으면 번호이동해서 통신사가 바뀌어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 앱시장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해봅니다.
원스토어가 협력을 제대로 해여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뉴스가 자꾸떠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
이황하는 것 제대로 좀하지...
서로 협력하여 무엇인가를 이룬다는 것이 생각같이 쉬운 것이 아님을 이런 기회를 통해서도 보여주네요.
어떤 분야나 1위, 2위, 3위의 시장 점유율 법칙을 예상 그대로 적용되어 운영되고 세상이 돌아가는군요. 마치 마법의 법칙이나 되는 듯이...
이런 앱 스토어도 리눅스 배포판도 제대로 협력해서 좋은 성과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알려져서 널리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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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오피스를 도입해야할 때
정말 제대로된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 플레이어가 독주하는 마당에 헛된 일을 벌였다고 욕아닌 욕을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황하는 것 확실하게 한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성장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을 제대로 형성, 이끌어 갈려면 많은 고민이 따를 것으로 보이네요. 여하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