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3286420
제발 OS와 상관없이 전자서명이 이뤄지는 경쟁 체계로 선순환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헛소리는 제발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경쟁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고 개선 및 발전되야지 독점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3286420
제발 OS와 상관없이 전자서명이 이뤄지는 경쟁 체계로 선순환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헛소리는 제발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경쟁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고 개선 및 발전되야지 독점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욱 답답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기술상으론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것이 이 놈의 정책때문에 기술도 후퇴하고 정책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국민의 기본 권리 조차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제나 정신 차릴려나 모르겠습니다.
국가는 선진국이 되었다가 난리도 아닌데, ICT 기술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영 개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젠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할 때도 충분히 되었는데, 여전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SSL연결 제대로 안 하고 실무자들의 이해도가 개판인것은 똑같습니다.
말마따마 ActiveX 없앤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 없앴어요. 귀찮으니까 말만 바꾸고 헛소리를 한거에요. NPAPI도 없앤다고 구글에서 발표한지 1년뒤에 정말로 없애니까 그때서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Windows도 개발자 프리뷰를 배포해서 호환성 확인하라고 했는데 그 때는 하나도 안 하다가 정식 발매되고 나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업그레이드하지말라는 엉뚱한 소리를 했다지요. 심지어 64비트와 32비트구분도 못하는것이 지금 정부의 전문가들입니다.
공인인증서요? 지금 구축한 시스템바꿔야하는데 돈드니까 당연히 안 할겁니다. 2020년이면 2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과연 엉덩이가 뚱뚱하기로 유명한 정부와 금융계가 쉽게 바뀔까요? 모바일로 시장이 개편되는동안에도 뒷짐만 지다가 고객들이 불편하다고 난리를 치고도 한참뒤어야 움직인 그들이?
공인인증서를 없애려면 없애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야합니다. Microsoft에서 Firefox가 하는것처럼 그냥 플러그인의 동작을 막아버리거나 Chrome이 했던것처럼 기술적으로 못하게 틀어막아야합니다. 그래야 없앨거에요. 솔직히 보안연결은 브라우저 내장의 AES512로 해도 충분하고 본인인증만 공인인증서가 아닌 스팀이 하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써도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알아도 안 합니다. 그게바로 누구하나 책임지기 싫은 공무원 마인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