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FreeBSD 기반으로 다양한 OS들의 개발 및 보급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가장 유명한 트루OS의 보안 패치가 공개되어 알려드립니다. 혹시 유닉스 계열의 새로운 체험을 원하면서 데스크탑 중심의 실용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트루OS를 경험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루미나 데스크탑 환경 하에서 완벽하게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대중적이면서 최적화가 잘 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Distrowatch 기준으로 인기도 대단하죠.
FreeBSD 계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고 보시면됩니다.
티맥스OS 개인용도 FreeBSD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중에 나오면 비교해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 발표되어 무료 보급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FreeBSD기반은 안정적이기로 유명하지요. Apple의 Darwin(macOS의 커널)도 FreeBSD로 작업했다고 하고 Playstation4의 OS도 FreeBSD라고 합니다. 엄청 여기저기에서 쓰이고 있는데 BSD도 이제 Meltdown과 Spectre를 마무리 지었으니 몇몇 구형 서버를 제외하면 이제 해당 이슈는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보안이슈는 그 특성상 틀어 막은 것이 아니라 굉장히 어렵게 만든 수준이라 나중에 프로그램의 개선으로 다시 폭발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로 기술이 발전할 때 즈음에는 지금 사용하는 CPU는 구석에서 먼지나 먹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