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23163049&lo=zv37
* 리눅스 진영이 '뮌헨의 배신' 때문에 충격에 빠졌다. 리눅스 도입 대표주자였던 독일 뮌헨시가 윈도로 회귀하겠다고 선언한 때문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23163049&lo=zv37
* 리눅스 진영이 '뮌헨의 배신' 때문에 충격에 빠졌다. 리눅스 도입 대표주자였던 독일 뮌헨시가 윈도로 회귀하겠다고 선언한 때문이다.
리눅스는 자유와 오픈 아니겠습니까?? 오픈마인드.
윈도가 PC 지배? 리눅스는 세상 삼켰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23163049&type=det&re=
보안 사각지대 '리눅스 서버'
http://www.etnews.com/20170220000214
리눅스가 참으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죠. 리눅스 데스크탑의 영향은 미미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최소한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는 최적화를 잘 하면 어떤 측면에선 특정 부분에서 윈도보다 편한 부분도있습니다.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각자 적용하고 생각해 보시길...
장기적으론 전 리눅스 데스크탑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가능성이 큽니다.
행정 인프라를 1년만에 뒤집다니....
세금으로 투자해서 결과를 봤는데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는게 아니라 버린다니... 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저럴까요?
독일도 한국과 별다를 것 없구나란 생각이 들면서도 착잡함이 느껴지네요.
꼭 윈도우 환경에서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에 적응하는 문제가 아니더라도,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 하에서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많은 실제적인 애로사항을 많이 느낍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다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정치적인 문제도 상당수 작용하고 기존의 시스템을 고수하려는 세력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 호환성 문제와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과 앱의 부족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시도 조차도 하지 않거나, 일부 적용하고 바로 꼬리는 내리는 경우가 다분히 많은데, 문제가 생기면 새롭게 돌파구를 찾고 그런 과정에서 더욱 발전하는 법인데, 이런 부분에서 도전 정신이 매우 빈약함을 느낍니다.
특별히 행정 인프라 같은 경우는 이랬다 저랬다해서는 안되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 시의 정책이 너무 일괄성이 없고 정치적인 것 같아서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윈도우를 쓰던지, 윈도우와 리눅스를 조합해서 사용하던지, 리눅스로 어찌되었든지 집중하던지 정책하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정말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발전적인 정책을 펼 생각이라면 당장 충돌되는 기술적인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다고해서 행정 인프라를 뒤집고 정치적인 시각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입장에서 정책을 편다면 당장은 쉽고 이로울 수 있지만, 장기적인 발전에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기회를 놓치지는 않을 것인가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이야말로 한 마음과 뜻을 가지고 꾸준하고 정확하게 일관되게 밀어부치고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인데, 많은 나라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네요. 많은 IT 매체는 기술적인 요인으로만 대부분의 기사를 집중하는데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미션 크리티컬 환경과 앱의 부족, 호환성 문제, 기타 여러 가지 문제를 논하면서 발전적인 시대적인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저 안타까울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