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linux-mint-18-2-could-launch-with-lightdm-and-unity-greeter-by-default-514431.shtml
최근에 발표된 리눅스 민트 18.1 버전보다 좀더 개선된 리눅스 민트 18.2 버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관계자들의 구체적인 변동 사항이 언급되고있습니다. 뉴스 기사를 참고하시면 차기 버전이 어떻게 바뀌고 좋아지는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동 및 개선 사항
1.기본 로그인 관리자 변경 예정
2. 와콤테블릿 지원 강화
3. 모질라 파이어폭으에서 넷플릭스 지원
기타 여러 가지 기능 추가 및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
리눅스 민트 18.1의 경우 설치 후 한국인의 실정에 맞게 사용하려면 수고롭지만 약간의 작업을 해야지만 기본적인 세팅이 이뤄져서 정상적인 한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모니카 리눅스 사용자들은 바로 설치하자마자 아무 설정 및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왕초보자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리눅스 민트 18.2에서는 아시아권 사용자를 고려하여 이런 한글 사용 설정 문제 및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 완벽하게 세팅되어서 보급된다면 굳이 지금의 하모니카 리눅스에 의존하지 않아도 왕초보자라도 바로 리눅스 민트 최신 버전을 설치해서 아주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황이면 리눅스 민트 18.2 버전부터는 이런 작업이 실제적으로 이뤄져서 답답해 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하모니카 리눅스 프로젝트로 정상화되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그냥 설치만 하면 직관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모든 배포판들이 아시아권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세팅해서 보급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주 유명한 배포판부터 널리 알려지지 않는 배포판까지 거의 모두 설치 후 약간의 한글 세팅과 관련 작업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는 사람들에겐 귀찮은 일이고, 왕초보자에게는 리눅스를 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하모니카 리눅스가 이찌보면 이런 사소한 것 같지만 간지러운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해 놓았으니 왕초보자나 리눅스를 처음접하시는 분에게는 하모니카 리눅스로 일단은 리눅스에 익숙하도록 인도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자신의 용도에 맞게끔 다른 향상된 배포판을 사용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고 현명한 처사로 보입니다. 솔직히 하모니카 리눅스 프로젝트 로드맵과 실제적인 개발 진행이 지지부진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는 시간이 지나갈 수록 문제가 생기기에 이런 용도로 현명하게 추천하고 사용하도록 당분간은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배포판들은 한국어 세팅 및 기본 환경 세팅이 제대로 된 상태로 배포판 보급이 이뤄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고, 국내 배포판은 더욱 국내 실정에 맞게 배포판을 개발, 보급에 정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일단은 하모니카 리눅스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전 개인적으로 왕초보자들이나 리눅스 처음 사용자에겐 일단 하모니카 리눅스로 리눅스를 경험하게 하고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자신의 용도가 확실해지면 계속 사용하던가 다른 향상된 배포판을 사용하도록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현제로서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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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저에겐 와콤 태블릿 지원 강화가 가장 반갑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