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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팁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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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 18 시나몬 버전 리뷰 기사

http://www.hecticgeek.com/2016/07/linux-mint-18-review/


기존 리눅스 민트 버전에 비해서 어떤 점에서 개선이 되었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최적화에 많이 신경쓴 것으로 보이는군요.


하모니카 리눅스 차기 버전에 쓰일 리눅스 민트 18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7.09 15:48

    개인적으론 리눅스 배포판에 바라는 점은 최적화 및 한국 실정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 및 한국화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대중들에게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 매니아라서 최신 배포판을 설치하고 테스트하고 하는 것들에 지대한 관심이 있지만, 요즈음은 개인적 사정으로 이런 취미(!)도 틈틈이 할 수 밖에 없고, 솔직히 많이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사람들과 대중적인 정보 공유와 질문과 답변, 개선, 발전을 위해서 커뮤니티 활동하는 것이 더욱 관심이 가는데, 정작 커뮤니티는 솔직하게 말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일단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이라도 편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틈틈이 발전적으로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생황 속에서 그냥 최종 사용자로서 활동하는 것이니 그렇게 큰 기대를 마시길...


    그러나 누군가 질문하고 정보 공유를 원하면 틈틈이 적극적으로 도움주고 받을 생각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 자체가 즐거운 일이거든요. 그럼 모두 즐거운 리눅스 라이프 되시길...

  • ?
    Playing 2016.07.12 15:07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컴퓨터에 무지하고 외국어에는 더 약해서 시간을 만들어서 살펴봐야겠네요. ^^;;


    아예 가상이라도 돌려보면서 글을 읽어내려가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X-apps 이 자리 잡으면 MATE 나 시나몬이나 큰 차이없이 사용할수 있다니 이제야 좀 초보자는 쉽게 다가갈꺼 같습니다

    윈도우로 세계가 통일되다시피 해서 프로그램 사용할때 호환성을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그냥 설치하거나 압축 해제 후 바로 사용하는데 익숙합니다

    저처럼 초보도 그러니 거의 다 그러실꺼예요


    그런데 리눅스는 그게 아닌었던 거 같네요(저는 MATE 만 만져봐서 그런지도 몰랐습니다 ;;)


    하드웨어 부품의 인식이 좀 좋아진 거 같은데... 이건 워낙 사람마다 달라서 시행착오를 피하긴 힘들어보입니다(상용화된 운영체제와 비슷해주길 바라는 게 과욕같고요)


    거듭 노력해서 새로운 판을 내주시는 분들과 좋은 소식을 공유해주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왜 하는지에 대해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7.17 16:19

    분명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면서 서로 정보공유하면서 누리다보면 생각보다 크게 성장할 것은 확실합니다. 꼭 리눅스 데스크탑이라는 것에 국한된 것으로 보지 마시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시면 발전의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인 지금과 데스크탑 환경이 많이 발전하였음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물론 생각보다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ㅋㅋ

    어떤 OS와의 경쟁 관계적 시각으로 보지말고, 그냥 리눅스 자체로서 봐주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지원 문제는 썰렁한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계의 1위 OS로 등극한 시대적 사건을 본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곳에 정답이 있습니다. 리눅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측면에서 연합전선의 문제네요.


    왜 이런 일을 하냐고 하면은 웃지요. 각자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정답은 아예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산이 있으니 정상을 향해 오른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거창하거나 비전있는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덤벼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분들은 일반분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해커리즘에 빠지신 분들이 많이있죠.

    사실 우린 역사적으로 이런 분들에게 많은 측면에서 빚을 지고 삽니다. ㅋㅋ


    뭐든지 어떤 것은 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정해서 스스로의 약속에 따라서 행하고 그 열매를 먹을 때 의미와 목적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목적과 꿈과 비전과 의미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다보니 그 의미와 목적과 꿈과 비전을 찾아내는 것이죠. 대부분의 분들은 그 반대로 알고있습니다만 말입니다.


    사실 아무 것도 모르기에 도전하는 것이고, 아무 의미가 없기에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을 즐기는 것이며, 그래서 그 열매가 의미가 있는 것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나의 노력의 결과로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고 실제적인 삶 속에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대한 사명이자 비전이기에 이를 경시여기거는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분파들은 대부분 이런 일들에 익숙하지 못한 경향이 있죠. ㅋㅋ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미래의 어떤 열매를 위해서 오늘을 투자하는 사람. 그 사람이 해커입니다. 그런 분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기에 그나마 사회가 지금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입니다. 이 것은 컴퓨터 분야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 다 통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해커리즘을 바탕으로한 리눅스의 영향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측면으로 보나 리눅스라는 OS는 참으로 물건입니다.

    억지해석이 아니라 모든 사실이 역사적으로 증명해오고 있고 앞으로 증명될 것입니다.

    윈도우95가 컴퓨터를 대중들에게 완전하게 열어준 놀라운 역사적 사명을 다했듯이

    리눅스는 또 다른 차원으로 대중에게 컴퓨터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해커리즘에 빠진 사람들만 누렸던 놀라운 세계를 대중들에게 전해준다고 해야하나

    한 마디로 딱 정의하기가 어렵네요.

    기간이 좀 걸릴 것은 인정하지만, 리눅스가 좋은 열매를 맺어서 대중에게 새로운 차원의 또 다른 삶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컴퓨터가 더욱 컴퓨터답게 사용될 수 있도록 OS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를 접하신다면 아마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님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미첬다고 손해보는 장사를 왜 합니까?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다 있기때문이죠.

    그럼 좀 이해가 가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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