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언제 쯤 발표될까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언제 쯤 발표될까요??
개인적으론 부요 리눅스, 아시아 리눅스처럼 유야무야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요 리눅스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부요 리눅스 관련 기사 참고
http://www.shrimp.pe.kr/blog/30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개발과 합의를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중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이 항시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번에는 제발 중심을 잡고 방향을 잡고 잘 이끌어나가주길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갤럭시S8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덱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PC 사용을 스마트폰 하나로 다 해결하는 시대적인 흐름에 맞춘 새로운 제품과 기획을 이끌고 있는데, 리눅스 배포판도 이런식으로 시대적인 발전과 필요성에 맞춰서 계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덱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한다)
http://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이런 상상은 누구가 공감하고 생각해왔던 것인데, 삼성에서 이번에 실제적으로 구현해 놓았네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의 공통적인 필요성을 인식하고 VDI로 윈도우 사용도 가능토록 방향성도 잡았군요.
이런 발전적 모습이 리눅스 배포판 세계에서도 이뤄지길...
PS
여담이지만 삼성 덱스가 오히려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 보급을 높이고 있네요.
삼성 덱스와 같은 시도를 통해서 이젠 많은 사람들이 스마프폰 하나로 스마트폰과 PC를 같이 구입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이런 분위기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스마프폰도 되고 PC로도 사용하고, 심지어 다양한 운영체제의 다양한 앱도 돌리는데 문제가 없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인데, 시대적인 흐름이니 이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요.
그 기반에 리눅스 커널과 리눅스 시스템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이 모든 일들이 돌아갑니다. ㅋㅋ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어찌보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이 널리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
이거 그럼 컴퓨터 본체없이 스마트폰과 모니터만 있으면 컴퓨터 1대 효과를 누리는 건가여 ㄷㄷ
아마도 pc시장보다는 태블릿 시장을 잠식할것으로 보입니다. 프렉시블,접히는 휴대폰도 나올것이고요..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나갈겁니다.
차기 버전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과 테블릿의 경계를 완전히 없애고 4K 시대에 맞게 4K 지원이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러면 스마트폰 자체가 이미 스마트폰이자 테블릿 자체가 됩니다. 그러면 아마도 삼성 덱스는 단순히 큰 화면에 앱을 뛰어주거나 조금 개선된 정도가 아닌 2차적인 목표인 대중적인 앱의 완벽한 지원과 일상적인 PC 작업이 온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춰 개발 및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미니 노트북 수준의 어지간한 작업은 굳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VDI 기술로 인해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OS를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시도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하드웨어의 경계와 소프트웨어의 경계와 OS의 경계를 무너뜨리고(넘어서서) 사람 중심의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요즈음 추세인지라 이런 분위기는 꼭 특정 회사의 노력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반드시 적용되고 경쟁하여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세는 거스늘 수 없고, 이젠 다음 단계의 진화가 준비되어있으니 이런 분위기는 너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한 대면 어지간한 것들은 생각한 즉시 바로 실현하는 시대, 그 시대를 열기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발전의 가속이 붙길 기대합니다.
리눅스 배포판도 이런 시대적인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기존의 관념과 습성에 만족하지 않고 사람 중심의 OS로 진화하길 기대해 봅니다.
삼성 덱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PC 데스크탑 환경을 대체한다"고 표현하지 않았고 "모바일 데스크탑 환경을 구현한다"라고 타이틀을 달은 것으로 보아서는 PC 데스크탑 환경을 완전히 대체하겠다는 의지보다는 말그대로 모바일에서 누리던 것들을 큰 화면에서 PC처럼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하도록 만들겠다는 1차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장기적으론 발전하여 말그대로 리눅스, 윈도우, 맥OS X와 같은 PC 데스크탑 환경에 근접하거나 완전하게 동일하거나 더 뛰어난 데스크탑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에는 말그대로 "모바일 데스크탑 환경"에 촛점을 맞춰서 1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런 흐름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PC 데스크탑 환경을 바로 대체한다기 보다는 테블릿을 대체하겠다는 의지로 보는 것이 더욱 진정성 있는 표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장기적으론 PC 데스크탑 환경 대체도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만, 이것은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지금 당장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지원하는 앱과 환경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입니다.
여하튼 1차적으론 스마트폰과 테블릿의 경계선을 허물고 사람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자는 것이 원래 목적이고 이에 맞게 가장 대중적이고 널리 사용하는 앱을 집중적으로 키운다면 1차적인 목표인 스마트폰과 테블릿의 조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의 수준과 용도에 따라서는 개인 PC 용도로 어느 정도는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부분은 전적으로 앱 지원 문제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지원하는 앱으로도 가장 대중적인 앱은 지원됩니다. 추후 앱의 본격적인 지원을 기대해 봅니다.
아주 일반적인 용도(대중적인 용도)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제 생각에는 컴퓨터 1대 효과를 어느 정도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고차원적인(?) 컴퓨터 사용을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추후 앱의 지원과 환경의 변화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기대되는 시도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Big brother" 가 실체를 갖춰 가는군요.
앞으로는 스마트 폰 없으면 신원 조회도 안 될 것 같네요.
수면 밑에서 대기 중인 베리칩도 다시금 고개를 들겠죠.
무섭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간에 이미 휴대폰(핸드폰) 또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기본적인 일 조차도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되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편법과 수고로움을 거들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여지는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아마도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되면서 더욱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측면에선 매우 좋은 현상이기도 하지만 다른 측면에선 매우 무서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두뇌, 몸과 시스템을 일치시키려는 다양한 노력이 좋은 의도로 시도되고 있지만, 이것이 악용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인지라 참으로 첨단기술이 좋은 측면도 상당히 많지만, 그로인한 세상의 변화와 무엇보다 우리 삶과 생명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에 대해서 참으로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꼭 베리칩같은 특정 종교에서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첨단 기술이 선용되길 기대할뿐...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군요.
민트 새 버젼도 나왔겠다, 저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 영 소식이 없네요. 아마 이렇게 하모니카 프로젝트 자체가 유야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 정부주도로 리눅스를 갖고 프로젝트를 벌려봤다는 데에 의의를 갖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