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keuseof.com/tag/refresh-linux-desktop-without-rebooting/\
요즈음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들이 차츰 늘어나면서 다양한 데스크탑 환경 하에서 사용하면서 데스크탑 충돌 문제로 고민이신 분들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난감한 것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데스크탑 환경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지 않을 때인데, 이럴 때 부팅하지 않고 데스크탑 환경을 새롭게 고쳐서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의외로 많이 필요성을 느끼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잘 정리해 놓은 기사를 링크 걸었습니다. 참고하시면 각자 쓰는 배포판과 데스크탑 환경에 맞게 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로사 2.1 버전은 기본적으로 MATE 데스크탑 환경 하에서 돌아가지만 원한다면 리눅스의 다양한 데스크탑 환경을 적용해서 원하는대로 마음 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하모니카 내부 사이트에도 자주 언급했던 부분이니 자체 검색해 보시면 많은 도움될 것이고, 각 데스크탑 환경 별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아주 많은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즐겁게 데스크탑 환경을 이용해서 원하는 작업하시길...
더 이상 비정상적으로 데스크탑 환경이 돌아가서 -먹통(?)되는 것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길....
리플래시해서 사용하면 되잖아요.
팁으로 데스크탑 별로 잘 알아두시고 쓰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PS
많은 분들이 이미 익숙해진 환경에서 새로운 환경으로 적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도 그런 경향이 매우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습관과 경험적인 경향이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너무 많은 자유는 오히려 대중들에게 속박과 어려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것이 리눅스가 자유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시각에선 자유롭지 못한 경향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데스크탑 환경도 그런 측면에서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이히려 학습곡선에 있어서는 애로사항 중의 하나로 남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양한 것이 좋지요. 그냥 자신이 편한 것 사용하다 차츰 수준이 높아지면 다양하게 적용해서 사용해 보세요. 그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 아닌가요?
이전에 Cinnamon하고 Unity가 충돌이 일어나서 환경이 섞였던 아찔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리플레시 하면 그만이었는데 둘다 포기하고 싹 날린다음 MATE를 설치했었지요.
새로운 UI는 저항이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되던것이 안 되면 "왜 이러지?"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아! 왜이래!!"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람의 심리니까요. 덕분에 저는 Gnome Shell을 못 쓰고 있지요. Gnome Shell은 제 취향이 전혀 아니더군요.
이외에도 Compiz가 충돌이 일어나서 Metacity가 함께 맛이 간다던지 바탕화면을 쓰게 해주는 Nautilus 모듈이 맛이 간다던지 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럴 때마다 선택권이 넓다는 것이 참 쓸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차하면 갈아버리면 그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