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fewire.com/use-free-clamav-linux-antivirus-software-2202072
리눅스 사용자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아지면서 윈도우 못지않게 이제는 리눅스를 타겟으로 크래커들의 활동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백신이 다양한 보안 문제를 해결해 놓고 보안 대책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크래커들이 이를 우회하여 백신 자체를 속여서 랜섬웨어 및 기타 크래킹 행위를 행하는 단계가 이르렀습니다. 그러니까 유명한 알약, V3 깔아도 100% 막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렀다는 얘기입니다.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백신만 믿지말고 개인 사용자 스스로 중요 파일은 알아서 수시로 백업 관리하라고 경고아닌 경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이렇게 불안한 상태로 윈도우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는 개인의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대책이 매우 시급한 것은 사실입니다.
리눅스도 안전 지대가 아닙니다. 나야나 사건으로 인해 해커들이 한국을 상대로 다양한 크래킹 행위를 전사적으로 일으키고 있고 리눅스를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업 서버 운영자만 보안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몇 개월 전에 예고했듯이 보안 대책 및 바이러스 백신으로 관리가 철저히 필요합니다. 커널 패치 및 업데이트를 통한 보안 패치도 불론 해야겠죠.
리눅스에서 권장할 수 있는 무료 백신은 몇 가지 안 됩니다만, 일단 가장 잘 알려진 ClamAV로 기본적인 세팅 및 관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를 참고하여 보안 대책 및 바이러스로 부터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리눅스 배포판들도 기본적으로 무료 백신과 보안 관련 툴들을 기본 세팅으로 보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료 중에선 확실한 것 3가지 정도있고, 유료는 전 세계적으로 몇 가지 있는데 주로 서버 용도에 만들어진 것이라 일반 개인 데스크탑 사용자에게 유료에다가 추천하기에는 아직 까지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무료 백신 중에서 각각을 자세히 벤치마킹해서 가장 일반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은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본인이 사용한 경험과 벤치마킹 결과와 추천 이유도 겸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