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말 그대로입니다.
요즘 리눅스 민트 자체의 한글화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그냥 리눅스 민트 18.2 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워 보입니다.
민트 쓰세요! 민트는 사랑입니다!
하핳
헤헿
흐흫
후훟
... 죄송합니다.
리눅스 민트 18.2 소냐가 공개된지 근 2주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모니카 자체는 민트 17.3을 기반으로 한 늙은 배포본입니다. 약속되었던 하모니카 2.2 버젼은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있구요.
제가 리눅스 민트 17 부터 쭈욱 민트를 써 왔으나, 한글화 수준의 미흡함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요. 여러분, 편하고 안락하고 사용하기 쉬운 리눅스 데스크톱을 원하신다면 리눅스 민트를 쓰세요! 하모니카 말구요! 진짜 이건 진심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차라리 리눅스 계열로 갈아타길 원한다면,
1. 리눅스 민트
2. 우분투 or 데비안
3. Cent OS나 RHEL 계열 리눅스
를 정말 권장드립니다.
하모니카는 보안 패치나, 패키지 반영 자체도 너무 느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갈아 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네... 솔직히 말하자면 우분투 14.04기반의 하모니카는 버전이 많이 낮습니다. 그래도 2019년까진 쓸 수 있으니 그래도 쓸러면 쓸 수 있지만 상황이 이 모양이니 그냥 그려려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시 하모니카 느낌의 커스텀을 하려고 했고 그래서 방법을 다 공개했는데 음...
그냥 간단하게 리눅스 민트 18.2 기본 한국어화 버전과 엘리멘터리OS 0.4 loki 기본 한국어화 버전을 공개하도록 하지요. 그게 좋겠어요.